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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데이가 지난 12일의 브갤은
전날과 다르게 뜨거웠다.
신규임용된 「파딱」이 문제가 된 것이다.
임용반대론자의 말에 따르면
이 파딱이라는 사람은
과거에 숱한 문제를 일으켰던 사람인것 같다.
임용반대론자는 하야를 요구했으나
주딱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경계를 더 강화하고
문제를 철저히 예방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사람사이의 일이기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단언할 수 없다.
다만 주딱의 선택과 발언은
아주 무거운 책임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 파딱에 임용된 사람또한
무거운 자리가 될 것이다.
앞으로 주딱의 선택이 브갤의 역사가 되리라
한편으로는 이미 무거운 자리가 된
현재의 주딱과 파딱에 대해
필요이상의 비난과 하야를 요구하는것은
단지 브갤을 위한 행동이 아니라
그저 반대를 위한 반대임을
반대론자들도 알아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