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듣기좋은소리해주면 너가 재수업는거고 거기회사가 쓰레기고
담에 좋은거 갈꺼야~ 겠지만..
지금 `4학년 2학기` + 학교에서 4년제 대졸을원해서 편입 = 원래 2년제인데 4년제대학을 재학중
아님??
취업계 학교에서 내주고 취업다니는거 같은데, 6개회사 거쳤을정도면...
언제부터 다닌건지 모르겠는데,,
보안/리눅스 - 초봉도 받을만큼 잘 받았고(저땐 2년제 스펙이고, 4년제라도 2400 받는사람도 있고..)
이건 뭐 문제없는거같음. 본인이 학교 다닐려고 그만둔거니까.
블록체인 회사
1) `블록체인 회사`에서 걸렀어야
(제대로된 회사나 기회였을 수 도 있지만, 스펙낮은 편입 재학중인 학생 뽑아서 갈고있는 회사중엔 그런회사 없을듯)
2) 3개월간 야근존나해서 이더리움 25만원받음
-> 신고 꼭 해서 받아내, 담부터 1개월차에 월급 안주는 회사면 빨리 갈아타는게 낫다고 본다..
웹서버 개발
회사가 쓰레기같은건 쓰레기같은거고. 계약서 제대로 확인하셈.면접보고 계약서 쓸때 제대로 확인하고..
계약서 제대로 확인 안하고 계약함 = 너잘못
계약서랑 다르게 돈줌 = 돈받아내샘
커널개발 회사
`술마시면서 면접봐야한다고해서` 여기서 안거른거 잘못
AI엔지니어
SI아님그냥? 근데 2년제?에서 편입해서 4년제 재학중인학생이 AI로.. 제대로된회사 보통 뽑아줌?
진짜 고등학교때부터 아니면 개인적으로 열심히하고 좋아해서 만들어논 포폴이나
뭐.. 그런게 있는거 아니고서야.. 보통은 날 뽑아주지도 않을꺼고, 뽑아줘도 내가가서 아는게없어서 공부하고있어야
할 거 같은데.. 유지보수나 운용 같은거아니면.. 제대로할려면 다 석박사 하고 4년제나오고 시작하지않나?
왕복 6시간 파견도 개 에바임
이거 처음 계약때 이런 얘기 없지않았냐. 합리적인 비용 추가적으로 안주면 못다닌다 했어야 했을듯.
그리고 인턴기간 비용 얼마인지 제대로 계약서에 확인 하고 만약 안지킨거면 돈받아내야하고
제대로확인안한거면..
클라우드 어드민 회사
솔직히 잘모르겠음
회사가 사람뽑는것도 돈들고 시간들여서 뽑는건데 뽑고나니 마음에 안들어서 쫓아내려고 그런건지
아니면 뽑고나서 회사 사정이 바껴서 쫓아내야해서 그런건지
어쨋든 틀어질 회사였는데 3개월간 인턴하다가 정직원 할지 안할지 보는거보단
안맞는거고 안될거같아서 일찍 틀어진거면 서로 잘된거고
신입이 써먹을만한 사람인가 아닌가 좀 갈궈보고, 버티면 잘 쓸려고 했는지.. 그런건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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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던 지금 스펙이 4년제졸이 아니라 / 2년제졸 (4년제 졸업예정이라도) 이잖아?
경력도 1년이상되는게 없고.
2400받는거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함.
물론 더날로먹고 돈많이주고 좋은회사도 많음
실제로도 많고. 찾아보면 있음
찾아서 가면 됨
회사 잘 알아보고 이력서넣고 면접보러다니셈..
여기저기 회사알아보고 일다니고 일했다는거보면
끈기없고 바보병신은 절대 아닌거 같은데
솔직히 까고말해서 평균 이하 스펙으로 비비고 들어가서
어캐든 해보려고 노력해보는거니
남들이 안좋은시선 안좋은 대우 하는거
충분히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 듬
그게 맞다는건 절대 아닌데,
그걸 이겨내고 성장해서 누가봐도 그런사람으로 보지않는 사람이 된다면
멋진사람으로 성장한거고
4년제 이름있는 대학나와도 개발 좆도못해서 학원다니고
회사가서 1부터 배우고 있는사람들도 분명 있음
억울해도 남들이 보기엔 그렇게 판단할 수 밖에 없잖아?
당장 너가 사장이라도 이름못들어본 2년제대학졸 개발자
좋은대우 해주고 믿음 많이주고 잘써줄꺼같진 않잔음??
나는 정말 운이 좋아서 좋은회사 와서 야근은 많아도..
즐겁게 일하고 있음.
너도 좋은 회사 좋은기회 잡아서 노력한 만큼 보답받는
그런 시간이 오길 바람..
인턴관련해서 계약할때 꼭 확인하고
이상한 회사 가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