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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병신 같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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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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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6 11:40:59
| mc | 돈이 자존심이지 머 | 2019.11.06 11:41:57 |
| 스파이즈리더맨 | 그래병신아 주인공은 너여 | 2019.11.06 11:42:09 |
| ^-^.. | 하고싶은거 다 해 | 2019.11.06 11:42:45 |
| 헌책 | 오늘 할 일 놀기! | 2019.11.06 11:44:43 |
| ㅇㅇ | 솔직히 정공이 많긴함 그래도 착한사람도 있을테니 뭐 110.70 | 2019.11.06 11:44:59 |
| Byanka | 그사람도 그사람들 나름의 불행이 있겠지. 자존감 키워보자 - dc App | 2019.11.06 11:50:05 |
| ㅇㅇ | 밖엔 행복한사람이 너무 많아 121.163 | 2019.11.06 12:02:15 |
| 헌책 | 밖이 무서워 사실 나 혼자서는 절대 밖으로 안 나감 | 2019.11.06 12:03:51 |
| ㅇㅇ | 뭐라도 해보려고 건강관리라도 하려고 밥먹고 산책 한두시간씩 하고오는데 어느때가 됐던 차들은 다니고 놀던 일하던 사람들은 지나다니고 다른사람들은 목적을 갖고 행복하던, 열심히던 어떻게던 살고있는데 나만 낙오자같아 121.163 | 2019.11.06 12:05:46 |
| ㅇㅇ | 그래도 살아야지 별수있나 씨발 121.163 | 2019.11.06 12:06:21 |
| 헌책 | 진쟈 뭐 하나라도 해야되는데 난 방바닥에 쓰래기도 안 치워 방이랑 같이 썩어가는 것 같아 브알쳇을 키면 이런 나라도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좋았는데 물론 날 좋아해주는 건 대단히 감사한 일이지만 끄고 침대에 누우면 모든게 그대로야 맨날 침대 옆에 빈 베개하나놓고 자는게 버릇인데 어제는 힘든일이 있었어서 텅 빈 빈자리가 더 아프고 이건 사는게 아닌 것 같다고 느껴지더라 근데 내가 하고싶은 게 뭐였는지도 잊어버려써 그냥 난 외로웠을 뿐인데 | 2019.11.06 12:14:32 |
| ㅇㅇ | 치우고 운동도 좀 하고 하면서 살라고밖에 할수가 없네 결국 정말로 행복하고싶다면 현실을 사는수밖에 없으니까 121.163 | 2019.11.06 12:23: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