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알챗 전에도 잠깐했었는데 아바타 갖추고 한 건 처음이라 글 쌈
와! 팝팀에픽~! ㅇ와! 거인 쇼타(?)
처음한 아바타는 이거인 것. 나나치 너무 귀여운 것.
셀카 포즈 ㅅㅌㅊ?
이상한 아조시가 얼굴 들이댔으뮤ㅠ
마술 보여줄라고 막 했는데 잘 안됫슴 ㅠㅠㅠ
아바타 월드... 선택장애있어서 여기서 한동안 고름
아_친구한톄_도촬당함_쌩얼
히힛
이 총만 있으면 아무거도 두려울 것 같지 않다고 생각했던 적이 저에게도 있었습니다만...
그렇다. 나는 이 아저씨를 만나면 안 됐다.
완전 나쁜 놈
이제부터는 사진 찍은 게 없어서 글로 대체함.
일단 신사맵에서 형 친구라고 자기소개. 근데 브알이면 브알다운걸 해야죠^^하길래 오 역시 전문가! 하면서 따라갔다.
그게 내 실수였다...
첫맵은 사일런트힐?
막막 먼저 가라고 하고 뒤따라오는데
계속 갈수록 뭔가 이상한 거임.
깜깜해지고
손전등 들고
근데 괜찮다고 하니까 계속 갔다?
근데 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 나 사일런트힐 그거 맵 갔던 기억이 거의 없는데 그냥 막 질질 짰던 것밖에 기억 안남 슈발;;;
아무튼 그 다음에
이제 쉬운 거 하자고. 무섭긴 한데 아동수준이라면서
포탈을 열어주길래
들어갔따.
근데 거기 맵이
위에있는 사진 저거임 ㅎㅎㅎㅎ
요거 ㅎㅎㅎㅎ
...
그때 스킨이 나나치 총들고 힙스타 음악 틀 수 있는 그거였는데
이아저씨한테 총겨눌일이 너무 많았음
일단 게임하면서 깨달은 것 하나
1.고인물은 절대 믿지 말자
2. 사람은 절대 믿지 말자
3. 공포맵 가자는 사람은 적이다. 즉시척살할 것.
4. 브알챗 재밌다.
ㅎㅎ....
아조시 다음에 만나면 겁나게 미워할거야.
일단 심장 터질 것 같으니까 잠이나 자야겠다.
이게 모라고 3시간이나 했냐 ㅋㅋㅋㅋㅋ ㅁㅣ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