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chat 저는 역겨운 씹덕의 게임인줄만 알았습니다.
그건 큰 오산이었습니다.
오늘 한 풀트래킹을한 여성분의 말씀을 듣고 충격받았습니다.
vrchat 에는 진짜 강남 부자들 건물주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사람들은 전부 풀트래킹이고, 왜 들어왔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자신과 다른사회의 사람들은 어떻게 사나 궁금해서 들어온답니다.
몰론 저도 거기에 속하지만, 저보다 부자들도 많더군요..
진짜 성공하신분들 vrchat에 넘쳤습니다....
월 3억에 건물주 분도 계셨고.. 월 1억은 기본입니다.
그분들 공통점은 마이크를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다는것과
말을 할때 수준이 느껴집니다.
저는 회사 미팅 나온줄 알았어요... 차고 넘칩니다.
하여튼, 오늘 많은 성공하신분과 만나고, 인생조언과 잡담 나누면서
많이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아무리 가상의 게임이더라도, 급이 있고 현실세계와 같이
끼리끼리 만납니다.
똑같은 사람들끼리 만나게 되있더군요,,
그분들이 저한테 하시는말의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 아무리 가상세계여도 현실과 똑같이 하세요.
언제 어디서 기회가 찾아올지는 모르는 것이니까요.. "
오늘 많이 배우는 날이었습니다.
자만하는 저를 많이 깨우쳐 주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