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그건 16년전 「여름」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나는 어렸을때 부터 먼저 사과 하는 사람이
용감하고 옳고 그릇이 큰 위인 이라 가르침받고
그게 당연한줄 알았지. 하지만
어느날 친구한명과의 관계가 틀어졌지..
내가 키가 작다는 이유로 부모님까지 욕먹었을때
난 그친구와 싸웠지..하지만 이후 내가 먼저 다가가서
사과 하려 손을 내밀었을때 그친구는 내손을 내치곤
꺼지라고 했지...
그후로도 난 몄번이고 사과하려 했지만
그친구는 받아주지 않았어.
이후에도 나름의 고집이 있었는지 나는 싸워도
피하지 않기로 했어.
내가 싸움을 피하게 된다면...
나의 사과를 받지않고 가버린 「그친구」 처럼 되버릴테니까
나는 도망치지 않기로 했어
하지만...여태 나를 손절한 수많은 씨발새끼들과
씹새끼들 때문에 나도 지쳐 버렸달까나?
「일방적인 무력」..차단. the Block! 은...
너희들만 쓸수있다고 생각하면 큰오산이야.
나도 써볼까..? 나에게 주어진 권능..
내눈앞에서 네놈을 흔적없이 지워주지..
the..Block!
이젠 너와도 끝이군..bog 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