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버스 출발부터 휴게소까지 인생 승리를 하고 온 mc야.
좆될 뻔 했어 씨발 진짜.
과연 그렇게 고생한 보람이 있을까? 한 번 둘러보자구..!!!!
밖이야. 사람이 꽤 많이 왔어. 사진은 점심시간이라 적네.
주로 어린이와 부모님이 같이 왔어..
가족단위가 많았음.
전경
사실 이 정도 규모는 예상했음. 체육관에서 한다고 했었거든.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없어. 나중에는 꽊찼음.
사진 찍는데 진포대첩 포스 풍기는 분이랑 눈 마주침.
머쓱. ㅎㅎ
얼굴 가렸음.
잘생기셨더라.
사진 개수때문에 합쳐서 보여줄게.
잘 봐
말타기는 달려가며 손으로 앞의 물체를 공격하며 전진하는 것
낚시 게임은 타블렛 휙휙 움직이며 하는 거
좀비는 그냥 게임기야.
농구는 공 던지는 거
그리고...아이가...힘들게 게임하는 모습
그런데 이거 VR AR 박람회 아니냐
저거 VR맞아?
마지막에 아이가 사용하는 건 vr이 맞는 거 같긴함
저거 해보고 싶었는데 도저히 엄두가 안났음
보드 게임존은 왜 있는 거냐.
오늘의 제대로 된 컨텐츠 태권도!!!!!
바이브 프로 풀킷 180만원짜리 사용하더라 베이스 2.0 처음봤어.
옆자리는 총게임도 똑같은 기기 사용하더라.
아 참고로 바이브 일반도 있었음.
이게 건스톡이라는 그거냐? 처음보는데 상당히 편해보여.
밖에서는 철권 대회 하더라. 모바일 배그도 했다고함.....
끝
똥 참는 데에 1시간 온몸 진땀 빼기(굉장히 위험했음)
+왕복 5만원
+총 출발과 집도착 시간 10시간
=
전체 관람 소요 시간 1분 + 건스톡 구경 + 진포대첩 사진 한장
요약 :
VR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좋은 경험이 됐곘지만.
애초에 VR을 사용하고 있고 관심 있었던 사람이라면 갈 이유가 없는 곳.
밖에 잘 안 나가니 산책했다 생각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