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면서 저 위에 영상이 봤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 서로 엇갈려서 이렇게 사건이 오게 된것이였는데
한순간에 눈이 돌아가서 갤러리에 짜증을 부리게 되었습니다.
변명 아닌 변명을 하자면...
현재 4학년2학기 취준생으로 여러회사 면접을 보러다니면서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쌓였고
매일마다 우울하고 끝도없는 터널을 지나가는 느낌에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VRChat이란걸 알게 되었고
대학교 4학년동안 모아왔던 돈을 제 자신의 취미생활을 위해서 제대로 투자해보고 싶어서
오큘러스와 컴퓨터를 새롭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VRC를 시작하고 너무 재미있어서
자신만의 아바타를 원하였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를 찾아 미셰라는 아바타를 발견하게 되었고
거기서 부터 이것저것 손을 대기 시작하였고
정보가 부족하여 찾아다니다가 디씨에 들어오게 되면서 부터 갤러리에 상주하시는 분들의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블랜더 유티니 포토샵 일러스트 등등 다양하게 알게 되었으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점점 VRC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 지나 곧 겨울이 다가오니 미셰한테 따뜻한 옷이라도 입혀주고 싶어서
일주일정도 부스를 찾아다니다가 면접보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부스에서 좋은걸 발견하게 되어서
미셰한테 입혀주고자 구매하게 되었고 집에와서 파일을 다운받고 유니티를 오픈시켰는데
전혀 다른파일이 들어 있어서 순간 화가나서 갤러리에다가
도배수준으로 글을 쓰게 된것 같습니다.
어른스럽게 대처 못한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부스 판매자님한테 환불 대신에 파일로 받았습니다.
어른스럽게 대처 못한점
다시한번 정말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