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면서 따라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두텁게 입고 다니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엠창모임의 브레인 역할을 하고 있는 창모총장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엠창모임에서 새롭게 단원들을 뽑을까 생각을 하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엠창모임은 45년전부터 있었던 유서깊고 전통 있는 모임으로.
초대 단장에서부터 그의 아들이 그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신은 혹시 엠창모임에 어울리지 않는다. 자신은 [엠창]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물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여러분들의 어머니가 당신들을 낳을 때 어머니의 고통을 알고 있습니까? 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의 어머니는 그 고통을 느꼈고 당신은 여기에 있는 겁니다.
그렇기에 당신에게는 [엠창]모임의 자격이 있습니다.
부디 저희와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엠창모임은 모든 것을 받아드립니다.
즐거운 일을 해도 마음 한편에는 걱정과 불안함을 갖고 계신 분
걱정이나 우울한 감정을 모두 담아두지 마시고 저희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놀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