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메갈 씹적씹거르고 의사소통을 하며 사람과 사람의 연줄을 간단하게 끊어버림 내 인생에 들어와놓고 남처럼 그냥 나간다니
그냥 나가면서 찢겨지는 상대방의 마음은 알지도 못하면서 막차단하고 연락 끊음 사람새끼가 아님그냥 적어도 사람이라면 그사람과의 연줄을 소중히 여기고 실망하는 부분이 있더라도 물어보고 왜그랬냐 적어도 그사람이 반성하고 되돌아볼 기회를 줄텐데 트위따 성향인 사람은 그런게 없음 수십년 잘지내도 한번 틀어지면 완전히 잘라내버림 너무 냉혹함 인간으로서 가져야할 감정이 도태된거 같음 물론 악의적으로 대하고 스토킹.뒷과거 들춰서 욕하며 괴롭히는 인간들 때문에 만들어진 차단기능인데 오히려이거 때문에 자기가 마주해야할 사람과의 의사소통을 차단기능이 싹막아 버림 그야 차단하면 그순간 마음도 편하고 생각도 안해도 되지만 결국엔 도망치는거 잖아 자신이 책임져야할 의무에서 도망치는거임 그래놓곤 탐라에선 자기는 착하고 깨어있고 남들과는 다르고 좋은모습만 보이려 하지만 그뒷면엔 자기맘에 안든다고 믿는친구건 가족이건 모두다 차단하며 도망치기만하는 어린애같음 그것도 순수함도 없는 어른이들 역겹고 추잡해 내가 가장혐오하는 부류의 인간이 트위터상 인간들이야 그리고난 차단한번도 안해봄
해도 바로 풀어줌 인간이니까 의사소통을 하며 살아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