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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우정이 세상을 지킨다는 말이 언뜻 듣기엔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대사같지만

인류의 문명 자체가 사랑이나 우정같은 상호신뢰가 없었으면 지금처럼 발전 할 수가 없었음

우리는 도덕과 법으로 우리 스스로와 서로를 지키고 있는거임

생각을 해보셈. 지금당장 서로 죽이고 뺏는게 당연한 세상이 된다면 누가 출근을 하고 학교를 가며 니가쳐먹는 음식과 쓰는 전기, 인터넷이 남아나겠냐?

남에게 못되게 굴고, 상호신뢰를 파괴하는게 결코 멋진게 아님.

결국 너의 품성이 점점 변하게 되고, 그걸 알아차린 주변인들이 다 떨어져 나가고 니 주위엔 너같은 병신밖에는 안 남게 될거임.

그게 옛사람들도 얘기하는 인과응보, 카르마 그런거임.

지금이야 니가 인터넷에서 내가 누군줄 알고? 하는 마음으로 그러고 있겠지만

그게 결국 니 언행을 기피 대상으로 만들어간다니까?

경험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