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 2주전인가 주말에 브붕이랑 만나기로 했음
갤로그로 겜닉 알려주고 친해진디 한 3달 된 브갤럼임
디코로 연락처 알려주고서
지방에서 올라가서 그 어디냐 연신내 입구였나
거기서 만나기로했음
10시까지 만나기로 했고 연신내입구 에서 3번출구였나
나오면 바로있을거래서 거기서 기다림
근데 한 30분인가 까지 기다리는데 안오더라고
그래서 보니까 자기 거꾸로 타서 다시 오고있는중이라 했음
조금 화가나긴 했지만 그래도 일부로 늦은게 아니니까
봐주기로함
그렇게 한 40분까지 기다렸나 기다리니까
그 뭐냐 투블럭까진아니고 투블럭보다 조금 긴대 앞머리 옆으로
살짝 넘긴 애가 오는거임. 공대생셔츠입고 청바지입었더라
뭐 나름 꾸민거 같던데
얼굴도 ㅍㅌㅊ 인데 패션이 좀 그래서 아쉬웠음
아무튼 그 친구랑 같이 첨에 사당가서
식사했음 밥은 좀 비싼거 먹는거 그래서 주변에 조금 싼데 인터넷에서 찾아서 그냥 돈까스 먹음
먹고 나서 조금 배부르길래 할거 없어서 피방가서 놀자하고
배그 조금 하다가 병신짓 해볼까 하고 같이 브랄챗 틀고놈
피방에서 놀고나니까 한 4시 조금 넘었더라구
그리고선 별로 할게 없길래 그 모펀? 거기 라떼아트
받으러갔어 주말인데도 아주 많진않았음
거기가고서 라떼아트 받고 떠들고나니까 시간이 거의 6시 정도되서
갈 시간이 얼마 안남은거 같아서
일단 동정 떼주기로 했으니 주변에 모텔 찾아보고
가까운데로 가기로 했어 모텔중에서 시설이 좀 안좋아보이더라
일단은 가서 바로 하기엔 조금 무드도 있고해서 티비 보자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