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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저분 이제보니까 이거 다 피해자 코스프레였네..
글쓴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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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vr/264694
  • 2019-09-10 06:59:19
  • 14.39
							

Delete User2019.08.03.

부탁이야 제발

나도 그냥 사랑받고싶다고

 

Delete User2019.08.03.

죽고싶다

 

Delete User2019.08.03.

미치겠네

 

Delete User2019.08.04.

조금은 나아졌어

근데 괜찮은척하기 힘들다 아직

 

Delete User2019.08.04.

역시 오늘도 혼자만 떠들었다

웃고있기힘들다

 

Delete User2019.08.05.

짜증나

 

Delete User2019.08.06.

외롭다

심심하다

누가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

 

Delete User2019.08.06.

털어놓으라해서 털어놨더니 본인이 멘붕와서 잠수타는건 뭘까

또 내가 잘못한건가?

이젠 모르겠다

 

Delete User2019.08.07.

외롭다

이러다 고독사하겠네

맨날 혼자야

 

Delete User2019.08.07.

아무나 옆에좀 있어주라..

 

Delete User2019.08.07.

진짜 너무 힘들다 왜그럴까 혼자서만 존나 아파하는거같잖아

 

Delete User2019.08.08.

내가 그렇게 많이 변했나요

게임 처음시작하고 만난 친구한테

변했다는 소리 들으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냥 어색한 관계로 냅뒀던게 옳았던걸까

그냥 하루가 지나갈때마다 안좋은일만 생기네

왜이럴까 난

 

Delete User2019.08.09.

힘들다

 

Delete User2019.08.09.

 

 

 

 

그래 니말이 다 맞다

존나힘든데 어차피 씨발 얘기해도 도와주는새끼 하나없는 병신이잖아

 

Delete User2019.08.11.

왜 하나같이 다 싸우는거야 좀 그만싸워줬음 좋겠다

 

Delete User2019.08.13.

힘들어죽겠네 왜 맨날 뭔일만 나면 중간에서 중재해야하냐

내탓은 왜하는건데 ㅋㅋ

 

Delete User2019.08.13.

외로워ㅓ

 

Delete User2019.08.14.

아 과몰입마렵다

 

Delete User2019.08.14.

짜증난다

 

Delete User2019.08.14.

나한테 왜그러지 진짜

 

Delete User지난주 금요일 오전 12:00

아 좆같다

진짜 노력했는데

좆같다

 

Delete User지난주 금요일 오전 12:56

다 죽여버리고싶다

 

Delete User지난주 일요일 오전 8:58

진짜 좆같다

 

Delete User어제 오전 12:04

나진짜 어떡하지

뭔가 미움을 엄청 사버린거 같은데

복잡하다

나 너무 바보같어

 

Delete User어제 오전 8:34

너는 내게 이런 사람이야.

함께하는 모든 순간에 큰 의미가 담겨 있는, 서로에게 해주고픈 말이 뭐가 그리도 많은 건지, 마주 앉아 대화를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음식 취향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음악과 사랑하는 계절이 모두 같은, 연애를 해야만 할 것 같아서 만나는 사람이 아니라, 이 사람이 아니면 사랑을 하지 못할 것 같다는 간절함으로 만나는 사람. 그러니까

 

나의 모든 삶을 아낌없이 건네주고 싶은 사람이란 말이야

누군가가 꾸역 꾸역 견디면서도 힘든 연애를 이어가는 이유는, 언젠가 그 사람과 함께 할 좋은 날이 올거라는 굳은 믿음 때문일 것이다. 그러니 좀 힘들다고 함부로 떠나지 말자. 남겨진 사람은 그 믿음 때문에 더 가슴 아프다.

 

Delete User오늘 오전 12:54

그새끼만 보면 역겹다.

프플 프온 어디든 가면 있다.

역겹다.

부계파서 꾸득꾸득 다시 쳐 기어들어오는게 역겹다.

부계를 쳐 팔거면 적어도 이쪽으로 다시 오진 않을거라 생각했다.

오더라도 더이상 보이지 않을 줄 알았다.

그래서 처음엔 의문을 가졌다.

무엇때문에 이곳으로 부계를 파고 다시 돌아왔고 어떻게 정체를 들키지 않았는지 의문이 생겼다

뻔히 나랑 마주칠걸 알면서도 그 역겨운놈은 눈을 피했다.

그래서 한가지 확답을 얻었다.

과연 친구들이 진짜로 정체를 모를까?

보첸도 쓰지않았고

애초에 파딱이 풀트에다가

부스 유료아바타를 여러개 가지고있고

유니티 블렌더의 지식을 가지고있었다

그리고 옛날부터 알고지냈다는듯 행동하는거에서 확신이 들었다

역겹다.

그런 새끼를 다시 받아주는 이새끼들도 역겹고

그걸 다시 기어들어오는 아주캣 새끼도 역겹다.

Hoonya 라는 닉네임으로 갤러리에 글을 쓰는걸 보고 오늘도 기분이 나빠진다

인겜에서도

갤에서도

더이상 정말로 찾아갈 곳이 없어지게 되었다

적어도

그 사건 당시 나랑 얘기를 나누고

양쪽 얘기도 들어봤던 친구들이기에

적어도 다시는 마주치지 않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근데 지금까지 겪었어도 또 난 병신같이 믿었다

오늘도 즐이랑 그새끼랑 같이 있는거보고 역겨웠다

그냥 블락을 할까 했지만

최근에 들은 얘기중에서도

내가 아무리 눈치가 없고 바보여도

나에대한 신뢰와 기대가 떨어졌다는건 안다.

그래서 그냥 사라지려고 한다

또 어리석은 생각에

오늘 나에게 실망한 사람들과

대화를 시도해봤지만

제정신으로 얘기하기가 두려워 아침에 술을마시고 그냥 프라이빗에만 박혀있었다.

얘기를 나눠야 할 사람들도 접속하지 않았다

타이밍도 놓쳐버렸다

다음에 얘기해도 되지 않냐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이미 그러기엔 내가 다시 돌아갈수 있을지 확실하지가 않다

나에게 실망했던 사람들과

기대했던 사람들

친구로서 생각해줬던 모든 사람들한테 사과하고

대화조차 실패한 못난 나이기에

조금은 포테코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

한명이 너무 좆같아서 주위사람을 손절친다는게

당시에는 알지못했다

이제는 안다

조인을 타도 있을곳이 없어진다는게 무슨 느낌인지

너네들은 모를거다

애초에 무슨생각으로 노는건지도 모르겠고,

나한테있어서 아주캣은 역겨움 그 자체다

지금까지 장난식으로 언급한 것도 솔직히 다 죽여버리고싶었다.

그래서

이미 그놈과 많이 노는걸 봤기에

그놈이 아주캣인지 친구들이 모른다 하는게 나에게 하는 거짓말인걸 알기에

내가 그냥 좆같아서 떠나려고한다

예전부터 내가 깨달은게 있었으니

난 누군가에게 소중해지거나 의지될수가 없다는걸 아니까

그냥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

친구로 인해 시작했으니

친구로 인해 상처받았으니

친구로 인해 떠나려고 한다

그냥 마지막이니까

내가 어떤 사람이었고 뭐때문에 그랬는지

그냥 이채널 열고 간다

잘있어라 나같은 사람 만나지말아



저장해놓길 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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