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날때 짬나서 아는동생이랑 (찐)화본역에 놀러왔습니다.
사실 내,외부 촬영 및 방문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친절하신
역무원선생님이 불도 켜주시고 찬찬히 둘러보고 가라구
하셔서 ㅠㅅ 충성충성 , 나중에 가실분들은 너무 늦게는
안가시는게 예의인것같습니다!
내부에 기념사진 촬영을 위한 남,여 기관사 모자와 이주변
화본마을의 역사, 기념품, 골동품, 고서등이 진열되어있고
사진 촬영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내부의 모습도 찍어봤어요! 아쉽게도 거울이 있는자리
역무원실은 통제구역이라 사진촬영도 불가능합니다!
맵에만 있는줄알았는데 진짜 무재해깃발이랑 저멀리 오래된
급수대가 풍경을 좀더 채워주는 기분이었습니다.
아는동생한테 "그 자세"도 시켜보았고요 밤의 화본역은 정말
예뻤습니다 광장도 이쁘지만 다른 관광객이 찍혀 갈음합니다.
우보와 봉림의 사이에 있는 경상북도 군위의 화본역
대구에서 약 차로 편도 20분정도 걸리니 착실하게
계획세우면 한번쯤 쉬고 갈수있는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후기, 산길 드라이빙코스 끝내줌 이니셜 D찍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