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4Vr 설치했는데도
몇몇게임들이 바이브 컨트롤러로 인식해서
버튼이 뭐가 뭔지 확인하는데 시간이 좀걸림.
그냥 스팀VR 홈빼고는 전부 바이브로 인식되는거같음
선이 두껍고 딱딱해서 등이랑 귀에 겁나 거슬림
천이나 부드러운소재로 하지...
조이는것도 옆으로만 조이다보니
너무 쎄게하면 머리가 지끈거리고 살짝풀면 귀가 너무아픔.
처음연결해서 MR홈나올때 매번 경계선 끄기 눌러야되서 귀찮음
한번해주면 계속 유지시키지...
스팀4Mr키고 스팀게임키면 가끔 스팀VR에서 인식못하더라
그냥 바로 스팀게임키면 됨. 반드시 MR프로그램 켜야되는줄 알아서 많이 헤멧음.
H3하는데 트래킹이 끊기는게 아니라 버튼이 안먹힘
누르는건 보이는데 인식을 모함.
껏다키면 되긴하는데 기분나쁨
또 가끔 게임 잘하다가도 비행기가 바로 위에 지나가는듯이 엄청큰 치치찌ㅣ칙 거리는 소리로 바뀜 테레비 치직거리는 비슷한 소리만 나옴. 접촉불량일때 나는 소리가 아니라 게임내에서 오류나서 나는 소리같음.
이게 밤에 게임하는데 갑자기 저 좆같은 소리가 크게 나면
진짜 심장떨어질것같음.
깜짝놀래서 이어폰 빼서 던지다가 헤드셋도 같이 날라갔음
비트세이버는 트래킹튀는건 없지만 공간이 너무크게 필요하다 집안문제인데 좁아서 벽 회피를 못하겠더라
그래도 하다보니 대가리만 피하면되길래 어떻게든 하는중
이건 땀이 너무 많이나서 습기차게되고 뿌옇게 되더라
하고나면 찝찝함. 몇시간하면 이마랑 뒷통수부분 스펀지에 물이 고이더라 바꾸지도 못하고...
전체적으로 화질좋고 너무 가벼워서 좋음
선이랑 착용감등 개선점은 많더라
들은것처럼 트래킹이 엄청 튀지않음.
이것저것하는데 엉덩이 만지고 있지않는 이상 옆구리까지는 괜찮더라 습관적으로 손을 뒷짐지는데
컨트롤러가 날라다니거나 하지는않고 옆에 고정됐다가
자연스래 다시 등장함.
PC라서 그런지 이것저것 오류가 겁나걸리더라
틸트브러쉬 불법으로 다운받았었는데 여기에 스팀 구매내역 속이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그런지 삭제해도
다른 돈주고 산 게임들 실행할때 가끔 오류걸림
좆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