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금액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바이브를 산다고 쳤을때
77만원, 약 80만원정도를 잡아보자
해당 기기만 가지고 VR챗을 100시간을 한다고 쳤을때, 약 시간당 8000원으로 우린 VR게임을 즐기고있는 것으로 볼 수 있어
거기서 100시간을 더 해서, VR챗을 200시간을 한다고 쳐보자.
그럼 우리는 시간당 4000원으로 VR게임을 즐길 수 있는거지.
현실과 가상세계의 경계가 애매해지고, 이젠 더이상 괴로운 거짓된 세계의 학업과 업무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현실에서 귀여운 아조시들과 노는것이 너무 좋은 사람들이 800시간까지 간다고 쳤을때, 시간당 1000원. 10년전부터 지금까지 놀라울정도로 유지되는 PC방의 가격과 비슷하게 되어져.
vr방에 가서 가상세계를 한번 체험하는데 드는 돈이 1시간에 1만원 이상은 무조건 드는것을 볼 때, 이 게임이 너무 맘에 들고, 새로운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고 싶을 때, 저것을 생각해본다면 그렇게까지 큰 출혈은 아니야.
또한 VR기계를 사서 게임을 즐기게되면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현실속 귀여운 아조시들이랑 알콩달콩 노는것밖에 생각나지 않기때문에 자연스레 핸드폰게임을 멀리하게 되어 과금에 드는 비용도 제거되지, 냄새나는 현실의 인물들과 멀리하게 되서 같이 밥먹는 시간, 술자리 등이 사라지게 되며 해당 비용 또한 줄어들게 되어 VR기기를 사서 줄어들었던 통장 잔고도 숨통이 트이게 된다. 가끔 친구들을 초대해서 허공에 휘적휘적거리는걸 구경하며 즐긴다면 얼리어답터, 재미있는 경험을 지낼 수 있는 친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인간관계의 문제도 걱정할 것이 없다.
그래도 한번에 나가는 돈이 좀 크다 싶을 수 있지만, 내가 늘 주변에 이야기하는건데 3개월정도만 고기 포기하고 얌전히 영양실조로 살아가면 충분히 살 수 있는 가격이다
이상의 바이브 기준이었기 때문에 다른 값싼 VR기기를 산다고 했을때, 놀라울정도로 싼 값에 즐거운 현실을 마주할 수 있게 된다.
이 게임에 관심이 있고, 다른 VR게임에 관심이 있다면 나중에 중고로 팔더라도 한번쯤은 구매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