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오늘도 힘들었다 유니티 그만하고 이제 자야지...
-오이오이..! 브붕쿤! 눈을 떠... 너의 간절함이 다았다...내가 왔다구!
-앗!!! 메형!!! 진짜 형이잖아!! 와 나 너무 행복해ㅜㅜ으허엉허흐엏ㅇ
-나..! 형의 유니폼을 만들어봤어!!! 비록 정품유니폼을 못 사서 아쉬움에 만든거지만 노력했다구!!
-흐음...그래??! 호오오 브붕쿤 대단한데?! 잘했어!
-와아! 메형이 날 칭찬해줬어!! 흑흑 만들길 잘했다ㅜㅜ 사랑해 메혀엉ㅜㅜ
-브붕쿤!!! 자기 자신에게 쉽게 그렇게 만족해버려선 안돼!!! 그런 건 3류나 하는 거다....
-자기 자신을 몰아세워...! 최고가 되는거다...브붕쿤!!!
-메형....
-알았어!! 나 메형의 등번호가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할게!!!
-그래 브붕쿤.. 바로 그 마음가짐이야! 너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걸 잊지마!
-이제 안녕...나도 나도 최고를 향한'싸움'을 하러 간다 너도 멈추지마... 약속이다 브붕쿤...!
-메형...덕분에 힘이나...! 나 멈추지 않을 꺼야!!
-사랑해 메형!! 항상 응원할게!!!
압타 유니폼 만든 거 자랑하고 싶어서
썼는데 앙 귀찮띠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