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소의 여명기, 칼십자단의 부흥 그리고 내부에 칼디르제국에 불만의 씨앗을 가지고 있는 무리들로 인해
칼디르 제국의 입지는 크게 위축되었다 칼디르 제국 황제는 이 불만을 억누르기 위해 또한 아직 제국의 힘이 남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티소를 향해 선전포고를 한다 칼디르 제국 황제는 티소의 부성을 향해 원정을 준비하고
티소 국왕은 동맹국인 칼십자단 에게 구원 요청을 한다 칼십자단 국왕은 이 요청을 승낙하는 조건으로
세라피온 동화 한 상자를 요구했고 티소 국왕은 승낙한다. 칼디르 제국 황제는 원정 준비를 끝마치고
원정을 출발한다 약 1주를 달려 티소의 부성에 도착한 칼디르 황제는 숫자가 우세인것을 확인하고 돌격 명령을 내린다.
하지만 그것은 티소국왕은 계략이엿고 칼십자단의 매복 병력들의 화살이 무차별적으로 꽂혔다.
칼디르 제국 황제는 큰 피해를 입고 퇴각명령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 티소 국왕은 칼디르
제국의 군사력이 약해진 지금이 곧 칼디르 제국을 무찌를수 있는 찬스라고 생각하고 칼십자단에게 칼디르
제국을 정벌하자고 제의한다 칼십자단 국왕은 이 조건을 고심하다 결국에 승낙했고 결국엔 연합군은
칼디르 제국의 부성에 도착한다 칼디르황제의 동생이 주둔하고잇던 성은 티소, 칼십자단 연합군의
막강한 공세에 의해 결국 성문이 무너지고 성안에 있던 칼디르 황제의 동생을 비롯한 군사들은 전부
처형되었다. 칼디르황제는 병력을 성안에잇던 자유민들을 강제징집 하게된다 그 과정에서
또 다시 폭동이 일어났고 그 폭동은 금세 진압되었다. 칼디르 제국의 황제는 자신이 1000여년간 이어져 온
칼디르 제국의 마지막 황제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하며 전쟁을 나섰다 하지만 티소 칼십자단의 연합군은
칼디르 제국의 군대보다 약 2배가량이 많앗으며 사기 또한 매우 높앗다 칼디르 황제는 신의 은총이
함께 하길 빌며 전장에서 용맹하게 싸웟지만 수의 열세 또한 사기 부진 등을 비롯해 여러가지 부정적 요인이 작용해
결국 전장에서 전사하고 만다 칼디르 황제가 전사하자 칼디르 제국군의 병사들은 격노하며 싸웠지만
결국엔 모두 사로잡히거나 전사한다. 이 전쟁으로인해 칼디르 제국은 지난 1000여년간 찬란햇던 역사를
마감하고 멸망하고 만다. 칼디르 제국의 멸망이후 드디어 칼십자단 티소의 마지막 전쟁이 치뤄지려고 하고 있다.
드디어 칼디르 대륙의 주인이 결정될 일이 머지않아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