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십자단은 지난 원정에서 참패를 맛보았다. 그로 인해 큰 피해를 보았고 칼십자단의 국왕은 다시 한번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전쟁 물자와 자금을 충당하려 1여 년간 국가 내정을 집중적으로 돌봤다 그로 인해 칼십자단은 농업과 목축업의 크게 진보했고
국가전쟁에 필요한 자금과 물자를 필요 이상으로 챙길 수 있었다. 그리고 티소와 사단장 재판 사건으로 인해
사이가 틀어졌지만 칼십자단은 막강한 칼디르 제국을 상대하기엔 혼자선 역부족이란 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칼십자단 국왕은 자신은 티소 국왕에게 직접적으로 사과를 할 순 없었다 이유는 즉슨 칼십자단의 국왕은
칼십자단 신도들의 신이였고 사과를 한다면 그 권위가 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칼십자단 국왕은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칼십자단 국왕의 보좌관이었던
한 장교는 그 이유를 알고 있었고 자신이 친필로 혁명군 티소의 국왕에게 친필로 사과문을 쓰며 동맹을 제의했고
티소 국왕은 자신 또한 칼르 제국을 혼자선 맞서는 것은 크게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동맹을 승낙하기에. 칼디르 제국 황제는 첩보원의소식을통해 혁명군티소와 칼십자단의 동맹이 성사댓다는걸 알아챗다
그리고 또한 이동맹의 강력함을 알고잇엇다 그로인해 칼디르제국 황제는 군사징집 칙령을 발포햇다
하지만 이 칙령엔 유사시 거의 모든 남성 자유민들이 전쟁에 참여한다고 나와 있엇고 이것은 곧 반발과 폭동으로
이어지고 만다 칼디르 제국군은 폭동을 진압하긴 하였지만 민심이 곤두박질 치고 있엇고 또한 국토 대부분이
황폐화 되고만다 거기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혁명군 티소와 칼십자단의 원정군이 칼디르제국의 요충지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칼디르 제국의 황제는 이 소식을 듣고 빠른시간 안에 군대를 소집시켰다.
하지만 군대의 대부분은 황제에 대한 불신과 반감으로 가득차 있엇다 이것은 곧 칼디르 제국군의 사기저하로
이어지게 되었다. 칼디르 황제는 급한대로 군대를 직접지휘하며 요충지로 향한다. 하지만 이미 은빛십자단 수도원과
마에스트라 주둔지를 칼십자단군에게 빼앗긴 상태엿다 칼디르 제국 황제는 은빛십자단 수도원을 포기하고
마에스트라 주둔지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햇다 칼십자단은 농성을 벌였고 칼디르 제국군은 곤경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칼십자단의 한 장교가 우리들의 정신력과 힘이 이정도냐며 화를내며 자신을 따르는자는 밖으로향해
싸우자 선동을한다 그로인해 칼십자단은 농성을 벗어나고 평야에서 전투를하게댄다 하지만 티소가 없는
칼십자단만의 군대는 수적열세로 궁지에 몰렷고 결국 섬멸되고만다. 그 이후 티소군이 칼십자단군이
섬멸된 이후 한발짝 늦게 전장에 도착하게 된다. 칼디르제국군은 칼십자단과의 싸움으로 지쳐있었고 칼십자단을 따라하듯
칼디르제국군이 마에스트라 주둔지에서 농성을 시작하게된다 혁명군 티소 군은 농성중인 칼디르제국군을 향해
화살공격을 퍼부었다 하지만 농성중인 칼디르제국군은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당하지 않았다 또한 칼디르제국군의
본대가 온다는걸 정찰병이 보고하자 혁명군 티소는 퇴각한다 하지만 정찰병의 보고는 칼디르제국군의 본대가
아니라 칼십자단군의 본대였고 칼십자단의 본대는 얼마남지않는 칼디르제국군을 마에스트라 주둔지에서
섬멸시킨다 마에스트라 주둔지는 격전이후 요충지의 역활이 거의불가능할정도로 폐허가 되었다
그로인해 칼십자단은 은빛십자단 수도원을 손에넣고 성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들은 마에스트라 주둔지에서 칼디르제국군과
혁명군 티소의 병장기와 패잔병을 흡수할수잇엇다. 이젠 칼십자단도 예전의 핍박받던 종교단체인 칼십자단이 아니였다 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