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ver4vr
장점
초기 설정이 훨씬 간단. 시키는대로 하면 아무튼 플레이가 가능하다.
가상발목같은 설정을 통해서 발등이 제대로 트래킹되지 않는 경우에 대한 커버가 가능. 때문에 무척 안정적으로 트래킹할 수 있다.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제공해서 엄청나게 피드백이 활발하다. 신기능 테스트할테니 관심있는 사람 30분 안에 ㄱㄱ 이런 글도 올라와있음.
LED 트래커나 무브 컨트롤러, 조이콘 등을 이용한 추가적인 트래킹 기능을 제공함. (이쪽은 아직 써보지 않았는데 상당히 괜찮아보임. 단 CPU를 좀 먹는다는 얘기가 들림)
기본적인 골격 트래킹을 할 때 CPU 소모량이 좀 더 적다고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음. (이거 쓰기 전에 이미 키넥트가 CPU를 너무 먹어서 업글해버림)
좀 더 동작이 부드러움.
단점
유료임 (20유로 정도)
하체 트래킹은 아직 실험단계인 듯 함. 지금 당장 할 수는 있다는데 좀 더 테스트해보고 싶다는 듯?
가상발등이 아니라 진짜 발목을 트래킹하는 기능은 아직 베타 단계고 제대로 작동하지 않음.
일부 동작 등이 진짜 트래킹이 아니라, 트래킹을 통해 에뮬레이트를 하는 듯한데, 그래서 이상한 포즈로 다갈 때가 있음.
(특히 발을 뒤로 뻗는 동작을 하면 확실히 티가 남)
KinectToVR
장점
공짜임
일부 동작등이 KinectToVR에서 보다 자연스럽게 나감
발목도 제대로 트래킹함
단점
가끔 발목 등이 제대로 트래킹되지 않을 때 심하게 떨림
처음에 아바타에 셋팅할 때 운이 나쁘면 발목이 꺾인 상태로 잡힘. 이쁘게 하려면 다시 해야됨.
초기 설정이 조금 불편함. 일일히 키넥트 카메라의 각도와 위치를 스틱으로 조절해야됨. 키넥트 위치가 맘에 안들어서 고친다? 그럼 또 해야함.
스팀VR 베타버전에서는 초기 설정을 할 수 없음. (베타 풀고 초기 설정하고 베타 걸면 된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