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역으로 군대에 있다가 어깨가 다쳐서
사실 크게 지장은 없는데 이때 꿀빨아야겟다 하고 4급받고 엄살부려 공익으로 탈출한 케이스라
하나님이 "너도 역으로 병신들 돌봐라" 하고 장애학교로 배정해준게 아닌가 싶었다.
하루종일 킬링플로어 좀비들같은 다채로운 장애인이 때리고 침뱉고 소리지르고 하는데
나는 그런애의 양 팔목을 한손에 잡아 제압하는것만으로 학대라더라
어느날은 그 만화마냥 중딩 장애인이 내 옆에서 풀발기한 꼬추를 꺼낸적도 있었는데
놀라운건 여교사도 공익도 일상이라서 굳이 그걸로 지랄할 생각이 그 순간엔 안 들었다는 것이다.
이 헬무지를 탈출할 궁리만 몇주동안 하다가
피폐해진 정신과 여름 장마의 불쾌지수에 말년 돼공 하나가 선임앞에서 쳐 조냐면서 날 때렸음, 참고로 휴식시간이었음 ㅋㅋㅋ
알파고 작동해서 진단서끊고 경찰서가고 병무청가고 신문고쓰고 근무지가 범죄조직을 기르고있습니다 하면서 깽판치니까
장애학교 교장이 너 더 지랄하면 여태까지 한거 아동학대로 신고하겟다고 협박하더라
그거 그대로 녹음해서 부모님이랑 병무청에 뿌리니까 상황 심각해져서 꿀무지로 재지정함 병신들
장애인은 주적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