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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면 입 요상하게 움직이고 혀 내미는 그 누런 우간다.

외국인들이랑 신사 잠깐 갔을 때 겪었는데 나더러 쟤네들 너무 시끄럽다고 얘기하는데 옆에 와갖고 방해한다고 좀 조용히 할 수 없겠냐 말해달라더라

그래서 말했더니만 어쩌라면서 싸움 걸더라 그래서 이 좋은 소식을 아까 그들에게 전해주었고 다들 칼블락 박았다.

외에도 외국인 여자가 괴상한 모습에 한번 웃었더니 이후 그 여성유저만 졸졸 쫓아다니며 4절까지 한 것을 보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