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Chat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판타지주점에서 만난 일본친구

아바타 대부분이 라나야

묘한 분위기

아무튼 신난다는거로

오늘 새벽에 미셰사서 표정연습하는데 사진찍는줄 알고 막 다가오던 어느 유저

사진찍는건 언제나 좋은거같아

새우튀김 나나치만 쓰는 어느 친구

귀여워

갈색코드 미코는 친구추가 안한 친구야

어디 월드 가면 항상 만나는 그런 사람

닉네임 어려운데 항상 알아봐주는게 고맙더라

요즘은 만날때마다 뒤에서 눈가리기부터 해

언젠가 찍었어

또다른 일본친구

친구추가 안한 친구랑 놀다가 만났는데 신기한 기믹같은거 막 모아놓은 놀이터같은 월드를 만들고 있었어

유튜브 안된다고 울상이더라

딱 한번 봤던 어느 유저

눈감고 앉아있다가 옆에서 톡톡 건들면 눈뜨고 반응해주는 친절한 사람이었어

조금 뒤에 가보니 자고있길레 나도 누워서 같이 찍었어

자기 외엔 오리지널 미셰 쓰는사람 처음본다던 유저와 성직자 컨셉의 클레릭으로 보이는 어느 유저

그래도 린즈는 버릴수가 없더라

새 옷 입혔어

앞머리 잘못잘라서 부끄러운듯한 느낌의 린즈

겨울옷에 안대매고 붕대감은채로 다니던 리큐유저

어디서 리큐 유료화되었다는 소문 듣고 다시 찾아봤는데 그대로 무료배포중이었어

라무네 기여어

쓰담쓰담 부비부비 하고싶었는데 다른 친구랑 같이 와있어서 그쪽 신경쓰느라 못했어

사진..찍지않겠나

자기아바타가 찍힌 굿즈를 보고 신기해하는 친구들

잘나왔다고 좋아하길레 찍어놨어

근데 저거 엉덩이로 깔고앉을텐데

아무튼 이번 브알챗도 재밌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