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시켰다..
저번달에 게임에서 만난년인데
비지터가 퍼블릭에 앉아있길래 말건걸 시작으로 자주 놀았던 년이다..
알고보니까 전철 5역거리여서 현실에서도 보고
그냥 나도 걔도 평범하게 생겼어서그런지
갑자기 친해져서 한달 전쯤인가 시발.. 했는데..
시발… 막 울면서 전화하길래 받았더니 생리를 안한댄다..
바로 가서 해봤는데.. 시발 하…
얘들아 나 어떡하냐.. 나 군대도 안간 21살이고 걘 27 6살 연상 누나인데
시발 누나 하나 따먹으려다가 애새끼랑 여자 두명 떠안아버렸다
나 어떡해야함? 이 씨발년 지우기 싫다고 아까도 그러고 지금도 카톡 존나보내는데
멘탈 쳐나간다 진짜
진심 넷상에서 여자 만나지 마라..
만나더라도 그건.. 하지마 진짜
믿던 말던 상관 없는데
진짜 그냥 하지 마 제발..
너네 하던 대로 남자들이랑 놀아 응?
괜히 여기서 여자 찾지 말고.. 제발..
푸념 들어줘서 고맙다..
영장 나와서 내년 1월 입대인데
시발 6살 연상이랑 결혼하게생겨서
너무 슬퍼서 푸념해본다..
푸념 할때가 여기밖에 없네..
부모님한테도 알려야하는데 진짜 너무 막막하다..
어떡해야할까 내 인생..
대학도 이제 2학년 다 끝나가고
돈도 없는데
어떡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