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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보는 맵이였어 책상에 손올리고 같이 찍었는데 나름 느낌있더라구 진짜 책상에 손 얹은 느낌이였어

난 뒤에 안보여서 찍고 난뒤에 뒤에서 뭐했어요? 라고 물어봤는데

사진으로 보래 

봤더니 어깨동무였어

이건 잘 안보이는데 이쁜포즈 취하는데 

난 제대로 못해서 도와줬어 ㅋㅋㅋ

바다를 보면서도 사진을 찍었지

가까이서 찍은거도 괜찮지만

멀리서 찍은거는 그것만의 느낌도 좋은거같아

물놀이도 했어

근데 물이 한 번 나가면 한참뒤에 다시 발사되는 형식이라 찍기 힘들더라..

누워서도 한 컷 찍었어

이쁘게 잘나왔네

이 사진 위에서 차례대로 보는데 드라마나 영화보는거같아 ㅋㅋㅋ 굉장히 잘나왔어 정말루 분위기도 정말 좋구

이번엔 가까이서 정면으루 브이~

정말 이쁘지않니

마지막은 노을을 바라보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느낌으루다가 찍었어

사진 한 장 한 장이 넘나 맘에 들어

마지막은 역시 정면!

사진 하나하나 빠짐없이 정말 맘에들었어

찍어주느라 매번 고생해서 너무 감사해

오늘도 정말 행복한 하루의 마무리였어

그럼 다들 잘자~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