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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이 문제시하는게 제가 사과 드릴때 서로서로 그 일에 대해 얘기하지 않고 보는일도 없큰 조건으로 끝내자고 했었는데 제가 판을 키웠다 하는 문제였습니다.

저는 당연히 제가 그분한테만 드린 스크린샷이랑 거래내역 같은게 포함되어 있는 글을 느그집이 먼저 올리니까 하난님이 느그집한테 먼저 연락하고 글쓴줄 알았고요.. 그 글도 중간과정 생략된채로 저한테 불리하게만 작성된거라 제가 화가 많아 났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반박 하고자 저에게 유리한 내용이 포함된 그런글을 쓴거고요

근데 알고보니 느그집은 하난님에게 연락조차 하지도 않았고 하난님은 지인을 통해 이 일이 벌어진걸 알았다 하고 거래내역 같은거도 그일 터지고 나서 지인이랑 상의하면서 보낸거라 하셨습니다. 전 당연히 그런걸 알리가 없기에 처음에 당연히 하난님이 먼저 말 꺼내신줄 알고 있었고요

이부분에 대해선 나중에 느그집이 독단적으로 꺼낸 일인줄 몰라서 사과 드렸었습니다.

지금도 그 입장은 변함 없고요, 느그집이 누가봐도 하난님이 느그집에게 먼저 연락한거처럼 글을 써 일을 벌인거라 결국 일을 꺼낸데에 대한 책임은 느그집에게 있다 생각됩니다

저로서도 제가 잘못한 부분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일이라 꺼내기 싫은 일이였고요, 당사자인 하난 님으로선 더더욱 그랬다고 생각됩니다. 부디 그런 일을 제가 얼마전에 욕했다고 삐져서 당사자에게 상의도 없이 꺼낸 30대에게 당했다 생각했던 그 당시의 제 화남도 이해해 주시길 바라고요.. 이제 이 얘기는 끝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