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 살당시 아마존에서
바이브499달러 삼각대 45.95
달러에 샀다. 한화로 약 58만원!
엄청나게 싼것처럼 보이지만..ㅜ
배송비가 54000원정도
관부가세가 13만원정도 되시겟다.
그럼 두개합쳐서 딱 저가격이 나온다.
시발 존나 흑우였던거시다.
그리고 먼길 날아서 도착.
주문을 토요일 저녁에 했고
도착은 목요일 오후1시쯤 도착했다.
주말에 주문한 만큼 그만큼 늦게 도책한다.
모두 알아두자. 고민은 배송을 늦춘다는걸...
여튼 바이브를 쾌적하게 하기위해 공간만들기
작업을 시작함. 즉? 대청소다
방도 좁고 짐이 많아서 잡동사니들을 정리할때가
온것. 책도 좀 버리고 상자에 들어있는것들도
정리...
배가 고장난거 분해해서 가지고 논것...
수리는 불가했다...
psp 찾음 ㅋ
이건 왜있는거지.. ?
기념품으로 들고왔었나보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추억 돋네
플로피디스크와 고대의 머그게임cd다.
호우! 구석에서 또찾음.
얼추 대 정리겸 공사가 끝나니 저녁....
본격적인 설치를 시작한다.
대품 구성품들... 미리미리 컨트롤러는 충전.
아참 아마존에서 사면 무려 콘센트가 11자니까
똥그라미로 변환해주는걸 사두자. 다이소
10시에 닫아서 편의점에서 비싸게주고삼...
베이스스테이션 2개 본체 컨버터같은거에 1개
총 3개들어간다. 참고해라.
방 구석 대각선에 좌우로 설치
삼각대 개편하다. 뭘 나사박고 그럼 걍 달고
쭉 올린다음 각도랑 방향만 조절해주면 끝.
이 다음 사진은 새벽 4시반까지
즐기느라 없다...
사용 소감을 얘기해주자면...
내 안경 알이 좀 큰대도 딱 들어가서 쾌적함.
컨트롤러 조작법이 좀 불편한듯 하지만
계속쓰니 딱히 모르겟드라...
센서는 좁은 방임에도 인식이 존나 잘된다.
난 노트북으로 i7 6세대에 gtx1060 3gb
렘이 8기가로 조금 딸리지만 의외로 쾌적하게
잘했다. 사람존나 많은곳만 피해라...
간간히 vr로딩창과 컨트롤러가 보이지만 이건
pc가 존나게 곶통스러워할때 나는듯하다...
노트북 전용쿨러도 같이 돌렸것만
너무 장시간하면 발열은 피할수없는듯
뭐 생각보다 무난하게 쓴듯...
아마존에서 사면 궁에 에디션이니
다양한 특별판들이 존재하던데 난 잘 산듯하다.
아무래도 그클럽이 아니라 배대지 직구라서
그럴지도... 방 좀 좁아도 잘된다.
그래서 메챠쿠챠 마작하고 쓰다듬고
가슴만졌다. 다음엔 비트세이버를 사서
그거나 해야즹
vr최고! 어예 타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