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A: 귀엽고 활발한데 외로움 잘탐. 가끔 귀여운소리 내고 그럼. 주변에서 귀엽다는 소리 많이들음. 놀다가 헤어질때 주변눈치보다가 뽀뽀해오고 그럼. 예전에 차인거 옆에서 챙겨줬더니 나한테 고백해왔음 근데 일단 그냥 흘리고 평소처럼 지냄
친구 B: 좀 야함. 갑자기 나한테 폭관심 하기시작함. 얼마전에는 주말에 같이 손만잡고잠. 왠지 야한눈빛으로 보는거같음. 둘만있을때 뽀뽀해옴.
친구C : 이친구도 최근에 실연해서 찾아가서 챙겨주고 그랬는데 어느샌가 친해져서 서로서로 약간씩 야한농담 하기시작했음. 그래도 그냥 친구사이라고 생각하고있었더니 왠지 뽀뽀해옴. 싫진않았음 솔직히 이친구 야한데 쑥스럼많이타서 꼴림
친구D: 이친구는 알고지낸지 꽤된친군데 뭔가 목소리도 그렇고 몸짓도 하나하나 귀여움. 왠지 최근에 나한테 꽂혔는지 아침인사부터 약속잡는거까지 다 그쪽에서 오고있음. 몇번 껴안고잔적은 있는데 아직 친구?의 범위인거같움. 연애대상으로 보고있는지는 잘몰갯는데 전혀싫진않음
세줄요약 왜갑자기 하렘물찍는거임 난 저 네명이랑 다 사이좋고싶은데 한명만선택했다가 세명이떠나갈까 무섭다
과몰입 하고싶진않은대 좋아해주니까 기쁘긴해서 어뜩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