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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신규 컨텐츠인 "오토마톤 타워" 가 열렸습니다.

이 타워의 난이도는 6월 9일 페스타에서 말했던 초심자도 성장의 기회를 주는

난이도를 뛰어넘어 특정 캐릭터들이 있어야 깨는게 가능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첫번째로 타워를 정복한 유저가 소위 "핵" 을 써서 클리어 한 것을 본인이 직접 증명했습니다

여기서 "핵" 이란 특정 프로그램이 아닌 게이머에게 익숙한 치트오메틱이나 치트엔진과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출시된지 20년이 지난 프로그램이기에 거의 대부분, 아니 모든 온라인게임은

위와 같은 간단한 프로그램정도는 사전에 차단합니다

하지만 "에픽세븐" 은 그러질 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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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게임톡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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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무수히 많은 기사까지 쏟아지게 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에 따른 대처가 미비해서

에픽세븐 갤러리에선 구글에 신고한 뒤 올리는 이른바 "조문인증"을 하였고

많은 갤분들이 찾아오셔서 조문인증을 했습니다

>>조문인증 하는 방법<<

그 이후 취해진 조치와 사과문은 대부분의 유저들의 진정성을 느끼기에 불충분 했습니다

>>해당사과문 전문보기<<

그래서 에픽세븐 유저는 국민청원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디씨 해당글 바로가기<<

국민청원링크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o4z012

이렇게 국민청원까지 올리게 된겁니다

현재 7월5일 13시 기준으로 1600명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지금 에픽세븐의 유저는 이 모든일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목소리 내주시는 분들에게

어떤 감사의 말씀으로도 보답이 되지 않는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