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못믿으시는 분들꼐 미리 양해를 구하고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저는 20대 남성이며 현재 15살 중학생 여동생을 데리고 혼자 생계 유지를 하며 어렵게 살아나가고 있습니다.
가정간의 불화로 부모님들이랑은 연락도 닿질않고 마땅히 지인도없어서 용기내어 글을작성해봅니다...
전기설비 일을 하고 있었으며 얼마전에 크게 부상을 당하여 어쩔수없이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수술을 받고 입원을 하였고 오늘 오전에 퇴원을
마친 상태입니다. 다행히 산재로 처리가되어서 보름뒤에 약 350만원가량 비용이 들어오는데 문제가 저랑 동생이 그때까지 버틸 생활비랑 밥 한번 먹을 비용이
하나도 없습니다.과거에 집사정으로 인해서 크게 대출을 받아 지금도 어렵게 변제를 하고있고 그로 인해 지금 남은 돈이 하나도없습니다...
믿으라고 강요 드리진않습니다.. 다만 저를 욕하시고 제 동생은 건드리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제가 신분증 번호 사원증 병원진료 등등 관련된거 전부 다 인증해드릴게요.. 보름뒤에 산재나오면 더 얹혀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밥 한끼비용이라도 정말 급합니다..정말 너그러운마음으로 한번만 아주 조금이라도 빌려보고싶습니다..정말 조금이라도 괜찮습니다...
눈살 찌푸리는 글 작성하여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