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무시하는 사람 손절한다는 느낌으로 상대를 모질게대했다
상대방이 나를 자꾸 무시한다고 느꼇거든
무슨일이 있어도 내가 어떤일인지 물어도
최근 잘지내는지 물어봐도 말을 흐리거나 화재를 돌리거나 못들었다면서
대답을 자주회피했어
자신의 힘든일이 있어도 말안하고 참다참다가 터지는 성격이란건 주변사람들에게 들어서 알고는 있었기에 시간지나면 말해주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나에게는 가르켜주지않으면서
내 주변친구들에게는 이야기해주니
기분이 좋지않았다
하지만 그 사람과 내친구들이 서로 아는 사이다보니
바로 손절은 하지못했다
나는 조금씩 천천히 거리를 두게되었고 그사람도 눈치가 있는건지 어느날기점으로 나에게 말을 걸지않게됨
주변지인 한두명은 무슨일있냐고 물어왓어
나는 나랑친한 사람들에게 그사람이 나를 대놓고 무시 하고 필요할때만 찾는사람 취급하는거같다고 말하면서 그간있었던일을 말했는데
나에 말에 동조하는사람도 있었지만
그런말하는거 아니라면서 오히려 나에게 안좋은 소리를 하는분들도있었다
나는 내가 당시 느낀걸 말했던건데 안좋은 소리를 듣게되서
이 사람도 그사람 편이구나 생각하고 앞으로 말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근데 그 말조심히 손절한사람과 친분이 있는 사람은 피하고 말하자 라는 생각이었어
시간이 지나면서 그 사람에 대한 안좋은이야기는 퍼져나가게되었지만
나는
1달2달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그사람을 잊고지내고있었다
그러다가 어쩌다 갤에들어왓는데 그 사람이 보였고
나는 평소잊고지냇던사람이 눈앞에 보이니깐
어떻게 그간 지내왓는지 궁금해지더라
그리고 그 사람의 글을 찾아봣고 좋은글 나쁜글 모두봣다
그 사람에게 나는 크게 악감정이있던건 아니었는데
그 사람글에 그사람이 조금 곤란해할 질문을했는데
무시하더라
그리고 그날 인게임에서 그 사람을 우연히
다른친구를 조인타다가 만나버렸다
조금 기운이 없는 모습이었는데
나는 그 모습을 보고 조금 즐거웟어
날 개무시하던 섹기가 풀죽어있었으니깐
그리고 그 사람은 나에게 아무런 해도없고 득도없는 사람이지만
난 그 사람이 곤란해하는 모습을 계속 보고싶었다
더쓰고싶은데 화장실이라서 일단여기까지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