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번째로 몇번이고 친구들이나 화본역이나 퍼블릭에서 놀때 분위기 초친적이 여러번 있어서
참다 참다가, 한번은 넌 씨눈인거 맞고 고치라고 한번 말하기 시작하고
그 이후에도 분위기 초치면 따로 몇번이고 말을 해준적이 있는데, 사람이 바뀌지 않음.
물론 사람들 분이기를 떠나서 둘이있을때도 장난치지말라고하는데 뇌절치는부분도 좆같아서 그것도 지적한적있음.
나는, 불만이 쌓이고 많이 불편하면 직접 면전에 대고 말하는 성격이라
몇번이고 아 이건좀아니다 이러지말라 부탁을했는데, 그 상어 성격은 딱 이거였음
"아 내가, 넌씨눈이라 미안해 나는 왜 안바뀌지? 전에도 이런적 있었는데 휴..."
마치 내가 걔에 대해서 뭔가 불편해서 이것이것 나한테 하지말아달라 라고 부탁하면
그때마다 걔한테 뭔가 가해를 하는 가해자가 되고, 얘한테 괜히 얘기했나? 라는 죄책감이 생겼음.
자기가 항상 눈치가 없다면서 자기가 잘못했다고 하고 말하는데
그냥 그러려니 싶어서 알겠음 이라고 말하면 지혼자서 구석 파고 들어가서 자책하는 느낌이던데
그럴때마다 내가 얘한테 왜 쓴소리를 하고있나 싶음, 그러고나서 그런말 해주는것도 고맙다고 자기가 바뀌겠다고 말하는데
2~3일 뒤면 항상 같은 애로 돌아와있음. 그냥 그때 내가 지랄하는 상황에서 피하고싶어서 듣는둥 마눈둥 하면서 회피하려고 그런것 같음.
대화하는 분위기를 망치거나, 뇌절치는 장난을 칠때도
그래 그렇게 나쁜애는아니고 그냥 눈치가 없는거니까 라는 생각에 친구창에서 안지웠지만
나한테 올때마다 불편한점이 없지 않아있었음
이미 내 주위 지인들중에서는 걜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거든, 나때문에 상어가 계속 조인타는게
주위 지인들한테 미안하기 시작하더라
그치만 안하고 있었음.
그리고 내가 친한 지인들이 몇명있었는데 내가 잠수탄 사이에
상어 본인 자신은 자각을 못했겠지만 남이 듣기에 이상한 이야기도 했다고 했고..
암튼 이런거 저런거 쌓여서 그냥 인사만 하는 사이로 지내다가
딱히 이유는 없었지만
내가 다른데에서 어떤 사람을 거를수있는 첫번째 기회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조용히 말안하고 2번째로 지인중에 블락을 박아버렸음. 다신 안마주칠 생각으로
근데 나랑 친추 안된 상어한테 개인 디코가왔음
난 상어한테 개인디코를 알려준적 없고, 아마 유니티 배우거나 VRC에 관련된 디스코드 방에서 날 찾아서
개인적으로 연락한것같음
몇번이고 상어가 나에게 디코알려달라고 2~3번정도 말했는데 난 나랑 친한사람이랑만 한다고 몇번이고 알려주기 싫어서 알려준적이 없거든
블락하고 연락이 온거임.
그래서 왜 블락을했는지 이유를 알려달래서
너가 너무 넌씨눈이고 너랑 안맞는것같다. 내 주위사람들도 널 불편해하고있어서
서로 마주치지 않는게 좋을것같다 라고 손절 선 그어서 말을했는데
적어도 블락풀고 언프만해서 지나가다가 마주치면 아는척 하는 사이 하면안되냐길래
안된다고 선긋고 끝냄
그러고 사이가 끝낫는데 그 이후로부터 내 ,VRC생활은 매우 청렴했고
몇주동안 나한테 워프타고 그 상어의 넌씨눈으로 인해 주위 지인들에게 눈치보이는 스트레스가 하나 사라졌음
행복했음
근데, 몇일 지나지 않아서 소문이 들리길
내가 상어를 블락했는데, 내가 이유도 말안해주고 블락을해버렸다고
나 보면 블락좀 풀어달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하더라
한마디로, 나는 이야기를 전해줬는데, 못들었다 연락이 안된다 라고 짓꺼리고 다닌거임.
이거 듣고, 자기가 블락당한걸 이용해서 다른사람들과의 이야깃거리로 쓴다는걸 보고 환멸이 느껴짐
암튼 블락하길 잘했다 이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