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해선 갤에서 본애들은 갤에선 뇌절좀쳐도 인겜에서 그래도 말하면 재밌거나 뭐 평범하거나 소심하거나 다 좋음.
갤애들이라고해서 실제로 얘기해보면 좋은애들 많다 이거야.
근데 이 상어놈은 옆에서 말하고있을 때마다 눈치가 심하게없는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옆에서 듣는사람 눈째지게만듬.
기억나는게,
주변에 내 여성유저 친구랑 나랑 그냥 편하게 잘지내는 사람있는데 심지어 개한테 우리 사귀는거 아니다.
그냥 친구다라고 말까지 했음. 그 여성유저는 과몰입은 아니고 현실남친도 있음. 걍 겜 떠들러오는사람임
자주다니기야 했지. 근데 그냥 놀러다닌거고 떠들고다닌건데 아니라고까지 말했는데 계속 이상한분위기 조성하는거임.
결국 그 유저분은 다른 븨알챗 하는 갤애들중에 이런애들이 많다고 오해까지 박혔음. 없는건아니지만 대부분은
말해보면 갤이라서 문제있는건 아니고 다 괜찮은 사람들인데.
한번은 내 지인은아니고 옆에서 본건데. 뭐 보이스체인저 쓰는사람이 있었음. 그사람이 쓰던말던 기계티도
별로 안나고 뭐 나름 쓰는이유가 있는지뭔지는 내 알바가 아니니까 그러려니함. 근데도 옆에와서까지
그거 언제까지 계속쓸거에요?? 막 말하는게 누구 심문하듯 그러는거임. 막 그러니까 그사람도 기분이
대놓고 안좋은느낌은 났는데 저런 말하는거에서 아 이사람은 눈치가 매우 없는거거나 남까는걸 좋아하는구나
싶었음.
또하나는 내 지인분이 작업하는데 계속와서 뭐 물어보고 그러는거임. 몰라서 묻는건 당연히 괜찮지.근데 다음에
알려준다고 작업중이라고 바쁘다고햇음. 그러면 아 그런가보다하고 다음에 묻거나 아니면 다른 메신저로
메세지를 남겨놓는다거나 하는게 보통아님? 근데 얘는 그게아님. 계속 물어봄. 옆에 작업하려고 브알챗켜놓고
테스트하면서 그냥 조금 떠들려고 접속한애인데 계속 시도때도없이 말을 걸어댐. 이사람도 보첸쓰는 사람인데
이분은 좀 목에 문제있어서 보첸쓰는 사람이거든, 이사람한테도 위에처럼 뭐라했나 모르겠다. 옆에서 보는데
조마조마함.
본인이 일으킨 피해는 본인이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고생각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니 책임을 안지는건지
아니면 남이 피해를 보는 상황을 즐기는건지 알 수가 없다. 보 제발 좀 알려줘라. 넌씨눈이냐 그냥 나쁜놈이냐?
이거 쓰면서 들은 얘기인데 다른 디코방에서도 너무 눈치없이 행동해서 까였다고 하는데 이런 디코방같은데서
방출할정도면 자기가 어떻게 했나 생각해볼법도 하지않나? 방출된지 좀 됬다고하는데 내가 본 뇌절치는거는 최근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