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잘못도 안 했는데
DC에서 본 거 같은데 DC 하냐는 질문에
네. 라는 대답하기 어려웠다.
DC 이상해
이 아바타 초점 맞추기 너무 어려워
숨바꼭질 맵 갔다. 재밌었다.
자세 잘못 잡으면 팔이 아프다는 걸 일찍 알았으면 더 좋았을 텐데
내가 짱 많아 쩔어
숨바꼭질 같이 해준 흰색 닉네임, 고맙다맨이야
이 맵 되게 좋다. 저녁노을에 지하철 기다리면서 바닷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너무좋아
바닷가쪽 맵도 퀄리티가 짱 높아서 더 좋다. 쩔어
자기전에 조인 타준 감사한 친구
자기전에 사귄 타이완 친구, 실수로 친삭해버렸다. 사실
이 맵은 기차 기다리는 게 진짜 지하철 기다리는 기분이라 되게 묘한 기분이다.
사실 텔레포트 버튼이 고장 나서 기다린다. 너무 슬퍼
같이 기차 기다려준 사람, 같이 찍은 사진은 꽤 있는데
오늘 인터넷에 올려도 된다고 허락받았다. 히히 다음에 더 올려야지
기다려 중 2
기차(열차?) 내부
이 맵 혼자 놀기에도 좋은 거 같다. 내가 많아. 쩔어
내가 날 따라하는 사진을 따라하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쩔어.
얻은 것도 많고,
잃은 것도 뒤지게 많은
평범한 VRC 였다.
재밌다.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