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이래로는 말이 존나많음
넓은 세상만큼 병신들도 많다지만
이 ㅈ같은게임은 좁지만 병신들이 존나 많다
그냥 바늘사막에 모래알 같은 느낌이다.
잡소리 말고 브알챗하면서 만났던 병신들중 기억에 남는애들을
적어보면
1. 일본어 기무치빌런
일본어로 씨부리는건 ㅈ도 상관없지만
이 새끼는 아직도 이해할수 없다.
본인은 돌아다니면서 모르는 사람들한테 인사하면서 돌아댕기는데
기무치빌런한테 인사를하니 일본어로 답인사를 하더라고
그래서 일본인이겠거니 해서 그냥 대화나 해볼까
내 대가리 안에서 쓸수있는 일본어를 다 끄집어내
대화를 시도해봤는데 어버버거리는걸 보고 준내 웃더니
한국인이니까 한국어로 말해도 된다고 하드라고
나는 제일교포냐 혼혈이나 이것저것 물어보니
자기는 순수한국인 이다 라고 하고
그와중에 이새끼는 내가 한국어로 질문해도 일본어로 답해주더라
시바 못알아먹겠어서 답답하니 한국말로 대화 하자니까 싫다고 하길레 왜 일본어만 하냐고 물어보니까 이제서야 한국말로
"평소에 한글만써서 질리는데 내가 왜 여기에서까지 한국어로 말해야됨??"
이 말듣자마자 정상이 아닌거 같아서 바로 뮤트하고 빤스런함
시발 공부중이다 나 컨셉이다 라고 할줄알았더니 시발
토씨하나 안틀리고 저렇게 말하니까 데꿀멍됨
아직도 이해할수없던 새끼
2. 19살 꼰대 빌런
아직 '그'신사가 있던때 맵 드가자마자
ㅆ발 ㅈ발 ㅂ신을 존내 외치면서 의자의 앉아있는 너클즈가 있길레
뭔 이야기를 하나 들어보니
좆같은 인생 야발 살맛이 안난다
병신들이 왜이리 많냐
씨발 19년 인생 존나 노잼이다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 욕하길레
어린꼰대가 저런건가 싶어 가까이 가서 인사하니
바로 욕 박길레
어휴 무서워라 한마디 했더니 블락먹음
아직도 무서워서 꿈에 나옴
3. 17네덕 빌런
이때도 '그'신사가 있었을적
맵에 있는 사람들과 놀고있는와중
좆케맨 아바타를 낀 사람이 은근슬쩍 대화에 참여함
그때는 아직 좆케맨에 거부감이 없던때라
그냥저냥 대화를 이어나갔는데
그새끼 특징이 남자유저가 하는 이야기는 단답으로 대답하거나
시큰둥하고 여자유저가 하는 이야기에는 질문을 존내하고
대화 화제늘 아예 그쪽으로 돌려버림
물론 그런식으로 대화 화제가 존내 뒤밖이고
눈치없이 부담스런 질문만 이어지니까 분위기가 존내 다운됬는데
그러는 와중 나이트클럽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니까 느작없이
"아ㅡ 나는 그런데 보다는 그냥 집에서 여자애들이랑 노는게
더 재미있던데ㅡ"
이 말나오자마자 존나 시선이 다 그새끼 한테 몰림
말하는 톤이나 어투가 딱 들어도 급식인 새끼한테 그런 말이 나오니
존내 분위기 갑분싸 되고 몇살이냐고 물어보니
" 17살인데 왜요? "
그 이후로 그 대화 바로 터짐
그 밖에 목소리평가 빌런
VR기기 앙뚜아네뜨 미친년 등
나중에 더 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