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못생긴건 아닌데 파오후 씹덕후라 난 여자친구가 안생김
반 농담으로 성인용품은 성인이 되면 졸업할줄 알았는데 20살먹고도 여친이 안생기니까
리얼돌이랑도 하는데 어차피 살아있는 사람이면 남자도 괜찮지않냐? 라고 농담삼아 말했더니
아는 동생 두놈이 적극적으로 나한테 대쉬를 걸기 시작함 ㄷㄷ
A랑 B는 절친인데 둘이 나를 좋아했음 ( 셋다 남자임)
A가 먼저 나한테 고백했는데 B는 그뒤에 나한테 고백함
그런데 B는 A몰래 나한테 고백한거라 A는 그걸 모르고 B랑 친한상태
B는 A가 나랑 사귀는거 아는데
A랑 B가 같이 놀다가 B가 잠깐 오락실간다고 하고
몰래 우리집 와서 놀다가는 식이었음
나는 두놈한테 "나 게이아니니까 걍 하루놀고 말거다 집착 ㄴㄴ" 라고 미리 말해뒀는데
두 동생들이 다 괜찮다고 함
나는 그뒤에 B는 신경 안썼는데 걔가 자기보다 어린 동생 C를 강간하려고 했다가 실패하고 떠벌려짐 (둘다 남자임)
A는 B의 그 행동을 보고 충격을 먹었고 C는 그걸 고소하진 않았고 끝남
그룹내의 다른 동생 D에게였는데"친한 B친구가 그런 사람이었을줄 정말 몰랐다... 충격적이다..." 같은 트윗을 남겨서
내가 무슨일이냐고 물어보고서야 나는 그 사건을 처음 알게됨
무엇보다 놀란건 B가 C를 덮칠때 "나 게이 아니니까 하루놀고 말거다 집착 ㄴㄴ" 라는 똑같은 대사를 걔한테 했다는것
나는 그사건에 있었을 A를 음식점으로 불러내서 사실 A몰래 B가 나랑 놀았었고 그뒤 나한테 배운걸 C한테 했다고 진실을 알려줌
A는 훨씬 더 큰 충격을 먹고 그룹에서 B를 완전히 추방함
B는 게이새끼 아니랄까봐 2~3년 넘게 추한 미련을 내뿜으며 그룹원에게 편지를 씀
C는 이사건의 완전한 피해자로 인간불신이 되었고
D는 그 모든 흐름을 보고 현게를 탐
내 시야에 남아있던건 A 였는데 그뒤로 나는 걔랑 심심풀이 배그를 하던 관계였음
게임 실력은 솔직히 A가 못했지만 말동무 겸 있었는데
어느날 걔가 "나는 형에게 있어 그냥 감정 쓰레기통이냐." 라고 물어봐서 "ㅇ"라고 답했는데
자기는 나에게 있어서 인생에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가 되고싶었다는둥 씹게이냄새 풍기길래
겜이나 제대로 하라는식으로 말했다가 존나 욕먹고 연락끊김
결론은 씨발 암튼 게이새끼들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