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이 정말 능력있고 기술도 있고 영향력이 있으며 자신의 재미나 멋짐을 아는 사람들이
게임 즐길려고 브얄챗을 하는데
왜 굳이 이상한 소음을 내거나 눈 아픈 파티클이나 쉐이더, 공격적인 언행, 협박, 절대적인 배척, 근본없는 사상 같은걸로
자기 자신을 "나는 나쁜 사람이다" 라고 광고를 하고 다니는 걸까요?
정말 그런 일을 해서 즐기는 거면 오히려 최대한 의심안가게 행동하는 척하면서 평범한 외형으로 돌아다니다가 뒤에서 몰래 찌르고 문제 일으키는게 좋지않나?
나중에 들켜서 괜히 블락당하고 놀잇감인 사람들이 줄어드는게 더 손해 아닌가
나중엔 어딜가든 사람들은 안보이고 설령 있다해도 바로 눈치채고 도망가버려 결국 혼자 남을텐데
또 같은 사람들끼리 현실에서 만나서 계약같은거나 강하게 도원결의 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금세 몇일 안보면 애정도 없어지고
무슨 ㅇㅇ그룹이나 ㅇㅇ 갱, ㅇㅇ 연합, ㅇㅇ조직, ㅇㅇ(같잖은 로고), 특수문자 가득한 이름이라던지
즐기는 사고방식이나 사고치는 수준이 너무 초보자스러운데 말이죠
쓸데없이 뭔가 평소 하고 싶은 골빈 소리를 그냥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마냥 썼는데
이해하려는거보다 그냥 소소하게 궁금한거
※3줄 요약
1. 갱, 그룹, 조직 등등 개개인들이 능력있고 영향력있다면서 왜 굳히 1개라도 생긴것부터 광고를 하고 다니지?
2. 정말 위협적이고 본인이 강하다면 오히려 사람들 속에서 티나지 않게 행동하면서 한 놈씩 조지는게 덜 의심받고 오랫동안 즐길수 있는데 왜 그렇게 안하지?
3. 같은 생각가진 사람들이라도 결국 타인이라 완전히 믿지도 않으면서 어설프게 즐기는게 너무 뼈속부터 초보자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