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부터 이불 아래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눈을 뜨며 이불을 올려봤더니..
최근 암컷타락을 고백했던 소꿉친구 녀석이 제 팬티를 벗기려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어이..오마에..무슨 짓인거냐고..?"
"에..에헷..친구 사이에 아침 사정관리는 당연한거잖아~♥"
"이런이런..맛타쿠 곤란하구만~"
그런 친구 녀석의 행동에 어이가 없어 한숨을 내쉬고 있었더니...
콰-앙!!
"어이어이..마지냐고..문이 반으로 갈라져버렸달까.."
문을 반으로 부수고 들어온 녀석은 얼마전 과몰입이 깨진 또 다른 옆집친구..
"뭐야! 문이 닫혀있어서 부수고 들어왔더니..!! 이 도둑고양이년이..!!"
"뭐래! 늦은 년이 잘못이지! 니 전과몰입한테나 돌아가라구!!"
둘은 그렇게 투닥거리며 저의 아침 사정관리 자리를 두고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하아..오마에다치..적당히 좀 하라구?"
당연하지만 이 몸의 말은 들리지 않는듯하다..
서로 젖꼭지와 클리를 부여잡고 싸우는 중..곤란하구만~
결국 둘을 내버려두고 방을 나와 화장실로 가려했더니..
덥-썩
무언가 옷 끝자락을 붙잡길래 돌아본 곳에는..
"오늘은..저랑..화장실에서..헤으으..."
작고 귀여운 아바타로 제대로 야스권유도 못하는 이 아이는
내 군대 동기 녀석이다.
""어이!! 거기 너! 멈추지 못 해?!""
둘은 싸우다말고 나타난 라이벌에 단합이라도 한 것인지 나에게서 '그'녀를
떼어놓았다.
"으으..맨날 자기들끼리 싸우는 척 하면서 꽁냥거리고..! 브붕쿤은 내거라구! 군대에서부터 찜했거든?!"
"뭐..뭐야?! 난 이 녀석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들어갈 때까지 옆에 있었거든?! 소꿉친구 완전 승리거든?!"
"에?! 뭐라는거야! 나 과몰입 깨지면 받아주겠다고 했었거든! 그러니까 절대로 내거라구!"
하아..뭐 이렇게 오늘도 '그'녀들에게 둘러쌓여 파란만장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랄까요..하하..
정말이지..인기 많아서 곤.란.하다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