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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못들어온대

진짜로 안타까움

보기 좋길래 질투나서 끼어들음

편해보였음

근데 남의 치마 밑에 단체로 기어들어오는건

내가 남자에 이건 단순히 캐릭터일 뿐이라도

부끄러워;

내가 잠시 나간사이에

친구들이 전부 해산해 있었다........... 아.......

그리고 남아 있던 잘 모르는 분들

분위기 너무 좋아서 찍어봄

사실 그런거 좋아해

낯설어지기 기법 같은 거임

처음 보는 사람들이 말 없이 조금씩 움직이고 있으면 위화감이 강하게 오거든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