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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깊은 관계를 맺고 싶다면 자신을 솔직하게 받아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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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7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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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간관계를 잘한다고 말할 자격은 1도 없지만...적어도 하나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은, 가식으로 꾸며진 모습을 하고서는 절대로 깊은 관계로 이어지질 않는다는 겁니다
내향적, 외향적 성격 불문하고 모두에게 적용되는 거죠
물론 남들이 바라는, 남들이 원하는 성격으로 다가간다면 더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건 사실이에요
첫인상 좋고, 자신감 넘치고, 먼저 말걸어주고, 남들이 웃을때 같이 웃고, 남의 취미에 관심도 가져주고, 맛있는것도 자주 사먹여주고, 슬플때는 위로해주고, 항상 씩씩하고 밝게 다가오는, 그런 사람을 누가 싫어하겠어요
그런데 이러한 특성들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라면 상관없겠지만 그게 아니라 꾸며진 모습이라고 한다면 어떨까요
보통 이걸 사회생활을 잘한다라고 하지 좋은 친구를 가지고 있다라고 하진 않아요
물론 많은 친구를 가지고 있구나라고 표현할 수는 있겠지만, 좋은 친구를 가지고 있구나라는 표현과는 엄연히 다른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친구를 위하는 마음으로 청결을 유지하고, 단정히 입고, 친구의 기분에 공감해주고 하는 것들이 나쁘다라는 뜻이 아니에요
하지만 이러한 행동들이 말그대로 친구를 위하는 마음에서 오는 것이어야지, 친구에게 잘 보이기 위한 마음에서 오는거라면 그건 안하느니만도 못한거에요
친구와 사귀는 목적이 뭔가 이득을 바라고 맺는건 아니잖아요 그쵸? 그저 힘들때 옆에 있어주고, 같이 놀고 먹고 마시고 하면서, 가식적이고 부담스러운 관계가 아닌 진심으로 서로를 신뢰해서, 같이 만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풀리고 편안해지는 그런게 진짜 깊은 친구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위에서 말했던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의 특성들이 진짜로 자신의 성격이라면 참 좋겠지만...자신에게 이러한 특성이 없다고 해서 너무 매달리거나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어요
사람들은 누구나 부족한 점이 하나 이상은 있기 마련이고, 또 누구든지 실수할 수도 있는거에요
자신의 부족함에 대해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또 친구에게도 있을 수 있는 부족함에 대해서도 이해해주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서로 같이 지낸다면, 이런 부족한 부분들이 점점 메워지면서 깊은 관계가 맺어지는게 아닐까요?
흔히 말하는 베스트 프렌드, 절친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보면 있잖아요
서로 가식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얘기를 주고받는데다, 욕을 섞어가면서도, 심지어 서로 때리면서도 두 사람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더라고요
그만큼 이 친구가 나를 싫어해서 던지는 말이나 욕이 아니라는걸, 나를 싫어해서 때리는게 아니라는걸 믿을 만큼 신뢰하고 있다는 거죠
그런 관계를 위해서는 더욱 자신에게 솔직한 모습으로 다가가야지 가능한겁니다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다른 사람이 싫어한다고요? 그러면 만나지 마세요
애초에 님의 솔직한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는다는 희망을 버리셔야 됩니다
원래 사람 성격이란게 잘 안 바뀌거든요
만약 사람의 성격을 바꿀 수 있다면 지구 75억명의 사람들과 전부 깊은 관계를 맺고도 남았을텐데 그렇진 않잖아요? 당장 제 자신의 성격도 바꾸기 힘들어 죽겠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의 성격을 바꿔줄 수 있겠어요
그 사람과 업무적인 관계나 가식적인 관계가 목적이 아닌, 깊은 관계를 원한다면 그냥 자신을 솔직하게 받아들이세요
만약 그 사람이 님을 진짜로 받아들이고 그 사람도 깊은 관계를 원하고 있다면, 그저 님은 그 사람을 위해 진심이 담긴 마음으로 대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깊은 관계를 만들 수 있을거에요
내향적, 외향적 성격 불문하고 모두에게 적용되는 거죠
물론 남들이 바라는, 남들이 원하는 성격으로 다가간다면 더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건 사실이에요
첫인상 좋고, 자신감 넘치고, 먼저 말걸어주고, 남들이 웃을때 같이 웃고, 남의 취미에 관심도 가져주고, 맛있는것도 자주 사먹여주고, 슬플때는 위로해주고, 항상 씩씩하고 밝게 다가오는, 그런 사람을 누가 싫어하겠어요
그런데 이러한 특성들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라면 상관없겠지만 그게 아니라 꾸며진 모습이라고 한다면 어떨까요
보통 이걸 사회생활을 잘한다라고 하지 좋은 친구를 가지고 있다라고 하진 않아요
물론 많은 친구를 가지고 있구나라고 표현할 수는 있겠지만, 좋은 친구를 가지고 있구나라는 표현과는 엄연히 다른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친구를 위하는 마음으로 청결을 유지하고, 단정히 입고, 친구의 기분에 공감해주고 하는 것들이 나쁘다라는 뜻이 아니에요
하지만 이러한 행동들이 말그대로 친구를 위하는 마음에서 오는 것이어야지, 친구에게 잘 보이기 위한 마음에서 오는거라면 그건 안하느니만도 못한거에요
친구와 사귀는 목적이 뭔가 이득을 바라고 맺는건 아니잖아요 그쵸? 그저 힘들때 옆에 있어주고, 같이 놀고 먹고 마시고 하면서, 가식적이고 부담스러운 관계가 아닌 진심으로 서로를 신뢰해서, 같이 만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풀리고 편안해지는 그런게 진짜 깊은 친구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위에서 말했던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의 특성들이 진짜로 자신의 성격이라면 참 좋겠지만...자신에게 이러한 특성이 없다고 해서 너무 매달리거나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어요
사람들은 누구나 부족한 점이 하나 이상은 있기 마련이고, 또 누구든지 실수할 수도 있는거에요
자신의 부족함에 대해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또 친구에게도 있을 수 있는 부족함에 대해서도 이해해주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서로 같이 지낸다면, 이런 부족한 부분들이 점점 메워지면서 깊은 관계가 맺어지는게 아닐까요?
흔히 말하는 베스트 프렌드, 절친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보면 있잖아요
서로 가식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얘기를 주고받는데다, 욕을 섞어가면서도, 심지어 서로 때리면서도 두 사람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더라고요
그만큼 이 친구가 나를 싫어해서 던지는 말이나 욕이 아니라는걸, 나를 싫어해서 때리는게 아니라는걸 믿을 만큼 신뢰하고 있다는 거죠
그런 관계를 위해서는 더욱 자신에게 솔직한 모습으로 다가가야지 가능한겁니다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다른 사람이 싫어한다고요? 그러면 만나지 마세요
애초에 님의 솔직한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는다는 희망을 버리셔야 됩니다
원래 사람 성격이란게 잘 안 바뀌거든요
만약 사람의 성격을 바꿀 수 있다면 지구 75억명의 사람들과 전부 깊은 관계를 맺고도 남았을텐데 그렇진 않잖아요? 당장 제 자신의 성격도 바꾸기 힘들어 죽겠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의 성격을 바꿔줄 수 있겠어요
그 사람과 업무적인 관계나 가식적인 관계가 목적이 아닌, 깊은 관계를 원한다면 그냥 자신을 솔직하게 받아들이세요
만약 그 사람이 님을 진짜로 받아들이고 그 사람도 깊은 관계를 원하고 있다면, 그저 님은 그 사람을 위해 진심이 담긴 마음으로 대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깊은 관계를 만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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