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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아픈기억 잊을때 어떻게 하면 빨리 잊어지냐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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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6 18:20:28
- 211.36
Yuya | 뭔 실수를 하면 거기까지 생각나냐 - dc App | 2019.06.06 18:21:02 |
면요리좋아함 | 그거 하소연도 하고 그래야 풀림 | 2019.06.06 18:21:48 |
ㅇㅇ | 누군가한테 좀 털어놓고 질질짜고 나면 좀 속 후련해짐 118.32 | 2019.06.06 18:24:09 |
망고즙 | 몸이 바쁘면 머리가 좀 게을려져 운동이라던가 억지로 움직여봐 | 2019.06.06 18:29:41 |
ㅇㅇ |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준다 닥치고 존버타라 스트레스 받지 말고 힐링이나 좀 하 182.210 | 2019.06.06 18:31:52 |
ㅇㅇ | 잘못했으면 용서받을 생각을 해야지 왜 너가 브알챗을 접음? 175.223 | 2019.06.06 21:11:21 |
ㅇㅇ | 그쪽에서 용서해줄 생각이 전혀 없어서 211.36 | 2019.06.06 23:17:56 |
ㅇㅇ | 한번 말해보고 안되니까 너 편하자고 도망친건 아니고? 175.223 | 2019.06.07 03:40:10 |
ㅇㅇ | 믿었던 사람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는데 그 사람이 그걸 사과해야할 사람을 포함해 모두에게 말해버려서 사실상 내가 사라지지 않으면 모두가 불편해 할거라는걸 깨달았기 때문에 211.36 | 2019.06.07 03:53:25 |
ㅇㅇ | 그래서 더 이상 가망이 없는걸 깨달았기 때문에 사과고 뭐고 더 이상 친구는 커녕 빨리 접어줬으면 하는 존재인걸 깨달았기 때문에 211.36 | 2019.06.07 03:54:30 |
ㅇㅇ | 그래서 접었지 211.36 | 2019.06.07 03:55:16 |
ㅇㅇ | 편하자고 도망쳤다기에는 돌이켜봐도 두고온게 너무 많다 1년동안 사귄 친구들과 추억들 그리고 1년동안 나로 있어줬던 vrchat안에서의 나 자신까지 211.36 | 2019.06.07 04:05:18 |
ㅇㅇ | 애초에 편하자고 도망친거면 이렇게 힘들지도 않았겠지 211.36 | 2019.06.07 04: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