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오큘러스 리프트를 사고 비트세이버만 주구장창 하던 날이였삼.
항상 데스크탑모드로 vr챗을 하던 친구가 vr기기도 샀으면서 vr챗을 해보는게 어떠냐고 권유를 하는거임
그래서 vr챗을 시작햇슴.
게임이 취향에 맞아 계속 플레이 했고
어느날 저댄방에서 팔만 붕쯔붕쯔 하며 춤을 추던 중
친구의 풀트친구분이 오셔서는 춤을추는거임
그래서 샀음.
아싸! 나도 이제 풀트다! 마음속으로 환호성을 지르며 저댄을 갔음
친구가 없어 혼자 열심히 하던와중에 줄이 계속 밟히는게 거슬리는거임.
어떻게하면 천장에 줄을 매달 수 있을까 고민하고 찾아보던 와중
무선킷의 존재를 알게 되었음!
그래서 샀음
겸사겸사 오디오스트랩도 샀고 무선도 연결했겠다
이젠 정말 더이상 지르지 않고 행복 vr챗을 할 수 있겠구나 싶었음.
하지만 당시 i5 8400을 쓰던 나에게
cpu 풀로드라는 시련이 찾아왔음..
그래서 샀음
거짓말처럼 cpu는 안정이 되었고 무선의 끊김현상이 줄어들어버린거임.
행복에 취해버렸음.
어느날 여럿이서 저댄을 하고있는데 랙이 걸리는거임
랙때문에 화나있던 나에게 어떤분깨서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해라 라는
조언을 해주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