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따라와서 데스건 쏘고 디코 까지 털어서
철저히 족쳐서 아예 쫒아낼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
하기는 개뿔 이미 엎질러진물임 ㅅㄱ
참고로 필자는 디코에 쫒아가서 욕은 안했고
미안 하다고 사과는 했지만 도저히 답장이 안옴.
게임도 맨날 접속 해서 찾아 보는데 접속 하는것도
한달에 세번 정도 본거 같은데 갤에 누가 있다고 제보 글만 보고
막상 겜에는 없음 솔직히 후회중 이긴 한데
어째 등판을 하든 해야 사과를 해줄텐데
불쌍 하다면 불쌍함 지도 사랑받고 싶었을 뿐인데 ㅠㅠ
그모노 인겜 에서 친추 돼어있을 시절에
가끔 혼자 월드에서 하루종일 잠수 타길래 뭐하냐고 물어 봤는데
친구가 신청곡 쳐달라고 해서 연습 중이였다고함
그때가 새벽 5시쯤 인데 피아노 연습 하기 시작한건
친구가 11시에 자러간 뒤부터 연습해서
오후에 접속하면 들려 줄거라고 미친듯이 연습 하고
그날 오후에 갤럼인 친구한테 피아노 쳐주던데
조금 머리나사 풀린애 라고 생각 했지만
친구가 쳐달라고 한걸 들려주고 싶어서 밤새도록 연습 하는게 참..
뭐랄까 진짜 나쁜애는 아닌거 같기도 하고
디코로 가끔 내가 알바하다 굶는 날에는 밥 먹어라고 돈도 주고 그랬음 (5만 받음)
그리 나쁜애는 아닌데 이상하게 찍혀서 뭐만 하면 까이다가 그집 이랑 캐갱 애들 때문에 탈갤한듯
특히 그집 이새끼 지난번에 그모노 화본역에 있을때 옆에서 돈달라고 욕하고 괴롭히던데
캐갱 새끼들은 반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