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바뀌고 리뉴얼이되어도
방법이 바뀔 뿐 이지 찾아보면
놀려는 애들은 알아서 방법찾아서 잘놀고다니는거같음
각부대 사이트가 통합되기 전에
부대별 전산병이 사이트 운용할때는
개발도구 열어서 홈페이지 긁어보거나
눈에는 안보이는 특정공백 누르면 비인가 게시판 만들어서
자료공유하고 놀던 곳들도 있었고
통합되고 나서도 서버자체는 남아있어서
직접 접속으로 사용가능한곳들도 있었음.
군대 인트라넷에 NAS구축해서 파일 공유하던사람
야동이나 야한만화 공유하는사이트도 봄ㅋㅋㅋ
윈도우에 있는 dxdiag 기능 통해서
ip입력하고 단체 채팅방에서 썰푸는사람들도 재밋었고..
이건 아직도 안막혔을꺼같다.
게임은 포켓몬 골드, 스타같은 고전게임부터
닌텐도에뮬겜들, 메이플 프리서버비슷한것도 있었고
보안감사나와서 잡아낸다해도
또 아는놈들은 나름의 꿀팁으로.. 그런거 다피해갈줄 알고
죽자고 잡아내면 잡아내겠지만
모든pc를 그렇게 탈탈 털어보는게 현실적으로는 힘드니까..
안잡힐려하고 잘놀면 또 틈새시장은 언제나 있는거 같음.
겜이 재밋던거보단 숨겨져있는 사이트같은거 찾아내고
사람들 만나는게 재밌었던듯ㅋㅋㅋ
근데 이젠 휴대폰 반입도되고 게임기도 다들 편하게 쓰는거같아서
좀 사라지지 않을까.. 싶기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