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시작한 운동이 어연 3개월인데 현실아바타 만들기 좆같이 힘든데 단순해서 좋네
머리안써서 좋고 빠지던 머리도 덜빠지기 시작하고 좋음
대인관계도 좋아지고 인생하나하나가 행복하지 않습니까?
현실아바타 찌찌 키워서 브라라도 차는게 꿈임
시발 진심 운동 개좃같이 힘들어요
안그래도 덩치큰데 운동해서 덩치더커짐
글고 색끼들아 작은아바타좀 그만써 쓰담을려면 시발 허리를 존나 굽혀야하잖아 개새기들
진심 현실에선 소처럼 우람할 새끼덜이 아담아담한 작은거 좋아해요
난 이제 이 껨에서 한본어 들리는거에 손 놧음
씹케멘들 좆같은것들이 "오빠가 다 처리할게" 같은거 듣는것보다 오늘 충격적이었는게
하렘물 남캐에 빙의한 새끼가 있었고, 그 ㅆㅌ버 새끼 목소리 비슷한 한본어 쓰는 놈이 분명 한국인인데 왜 한국인끼리 일본어로 대화하는지 모르겟고,
아이디에 JPKR넣은 ?? 신박한?? 무엇이 잇는 그런,, 애들이 넘쳐나는것부터해서 "여자면,, 욕하면안대요,," 고나리질 하는 새끼나 여자목소리 내면서 남자들 데리고다니는 여왕벌 새끼나, "어머 머래니~ " "꺄르륵꺄륵" 거리는 우콘새끼나
나도 모르는것 같고 막 말거는 이상한 놈이나, 아니 그 뭐,, 무슨,, 밀덕까지는 나도 맞춰줄순있는데, 뭐? 그 ,, 몰라 애니메이션 이름같앗는데 그거 말 걸어주는애들이나 뉴비인데 아바타 찾는다면서 에니메이션 제목말해주고 어딧냐고 물어보면 내가 어케아니,,, 걍 어떻게 생겻는지 좀 말해줫음 좋겟는데
"00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주인공이름 캐릭터 아바타있어요?" 에서 걍 진짜 솔직하게 "그게 뭔데요" 했는데 지혼자 상처받아서 풀발기하면서 쌍욕박은새끼 아직도 기억한다. 시발 친절할려고했는데
무튼 요즈음 들어서 외국애들과 대화하면서 잘 놀다가도 어디서 외국친구가 조인타면 꼭 한국인데려와서 "야 얘한국인이야 너도 한국인이라서 데려옴ㅎㅎ"이러는데
어디서 만났냐 하면 대다수 퍼그에서 만나갖고 나한테 데려오더라, 이번달만해도 5번은 있는거 같음. 막 외국 관광하던 한국인이 길잃어갖고 안절부절하는데 길가던 외국인이 "너 한국인이니? 나 한국인 친구알어 " 하면서 나한테 데려오는데, 참. 몰것음 이걸 인종차별로 봐야하나
마치 유기견이 있다고 주변에 개 키우는 사람한테 "여기 개가 있어요!" 이러는거 받는 기분임, 내보고 키우라꼬?
오늘 마침 휴강이라서 한 하루 9시간 브알챗을 했는데,
영어권 여자한테 작업거는 김치 씹케멘보이면 말 끊어버리고 놀렷음, 안먹히니까 딴데가더라.
앨리바마에 사는 미국친구나
스웨덴 아바타 쓰는거 보고 나 스웨덴인인줄 알고 와갖고 신나게 스웨덴어로 이야기하는데 "나 스웨덴 사람아니야" 이러니까 실망해서 다른데 가버린 스웨덴친구,
술꼴아먹고 "내 꼬추가 안서..."이러면서 돌아다닌 미국친구
개 노잼 드립만 치는 헝가리친구.
재밋엇음, 그 놈의 개 시발 한국인이면 한국어로 말 걸어줄것이지 일본어로 말걸어서 기분 나쁜것도 있엇는데.
나쁘지 않은 하루엿다
글고 앞으로 앵앵거리면서 귀척하는 여자보면 앵앵이라고 부를꺼임 앵앵이
자동차친구랑 오늘 많은친구 사귀어서 좋앗다
섣불리 일반화 하면 안되는 것이지만,
화본역이나 일본신사나 둘다 좀 내 성향에 안맞는거 같음
앞으로 성향맞는곳가야지, 특유의 텐션이 있는것같음.
글고 제바알 부탁인데 wennie 아바타 너무 좃같에 첨 봣을때 귀여운 쇼타컨셉이라서 어 이제 남캐도 이런게 나오는구나 했는데
이젠 걍.. 모랄까.. 양산형 자쿠 같은기분임 .. 게다가 다 하나 같이 씹케멘이여. 우간다 넉클즈가 걔보단 귀여울듯
와칸다 넉클즈도 요즘 안보이고 다 뒤져버린 넉클즈.
전세계 공통적으로 거부감없이 다가간 아바타는 넉클즈가 유일한게 아니었을까?
넉클즈... 그립습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