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VRC마갤의 폭풍전야
검은연은 내일 무슨일이 일어날 것이라 했으며 "브붕이들 앞으로 행복해라" "이제 내일이다" 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김
ㅁㄹ는 내일 어떤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고, ㅁㄹ와 검은연 사이를 가로막는건 검은연의 VRC갤 완장이라는 신분임
검은연은 평소 갤꼬라지를 보며 "후계자만 있으면 내려놓고싶다" 라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적이 있음
파딱들은 대부분 내일 무슨일이 일어날지 이해한다는 눈치이며
파딱 중 '늑내소녀'가 돌연 파딱 사퇴를 발표하고 빤스런함. 중요한건 이것은 검은연이 예상하지 못했다는듯한 반응이라는것
다시말해, "검은연이 내일 할 일을 안 관리자 중 한명은 일찍이 갤 관리자를 내려놓았다.",
이것으로 단순히 ㅁㄹ와 검은연이 모텔을 간다던가 하는 등의
갤에 있어 사소한 안건이 아닐거라는걸 짐작할 수 있음
2. 갤의 균형 유지할 수 있는 인재
내가 무농약현미스낵이라는 근거없는 소문이 있지만 근거없는 소문임 아무튼 그럼
하지만 갤 빠딱중에도 루리웹을 하다온 사람은 있으며, 무엇보다 중립적이어야하는 갤 관리에 있어서
나처럼 이성을 유지하면서 재미있는 사람이 파딱을 해야함
애니메이션 '갑철성의 카바네리'의 주인공은 몸이 반쯤 좀비가 되는데
인간의 이성을 가져서 결국 인류의 생존에 도움을 주는데 내가 딱 그런 존재임
3. VRC마갤은 올해 망한다.
이것은 검은연 오피셜로 "(갤 폭동사태는) 2020년보다 빠를 수 있다" 라고 예견함
5월이 끝나는 지금 폭풍이 다가오기 시작하면, 본격적인 대홍수는 7월의 찌는 한여름에 일어날 것인데
옆동네 겜의 메갈성우 논란 등등, 과열된 떡밥은 특히 스트레스가 폭증하는 여름에 더 잘 불타는 경향이 있음
폭염이 휩쓸고 감과 동시에 VRC마갤의 체제는 붕괴하고
가을바람이 불고 낙엽이 떨어질 때쯤 우리는 포스트아포칼립스가 된 마갤을 볼수 있을거임
바로 그때 칼을 차고 있어야할 적임자인 바로 나의 출동이란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