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신사오니까 밤으로 바뀌어있었다
이게 더 나은듯
새로나온 맵
작은공간이지만 잘 만들었다..
노래도 좋고
날씨도 덥겠다
뭔가 나온 호러맵이 없을까 하고 둘러봤는데 나온 맵
입구부터 대놓고 호러맵이라길래 기대해봄
아쉽게도 나오진않았다
나왔으면 재밌었을텐데
말없는 묵언차렷분하고 같이 돌았는데
고인물임
길 다 알고있길래 따라만감
끝나고 크레딧으로 맵 관광 한번 시켜준다
좀 지루하다
그리고 무서운맵은 아니었다
저걸로는 모자라서 다른맵에 와봤다
옛날에 한번 와본 기억이 있는 맵인데
내 기억이 맞다면 좋은맵은 아니었다
입구에서 두개 중반에 한개 해서 손전등을 얻을수 있는데
쓸모는없다
비춰봤자 앞도 안보이니 이렇게 이모트로 불뿜고 다녔다
여기가 끝인줄알고 돌아갔는데 아니었다
내려가니까 더 지옥같더라
그래도 엔딩보고왔다
마지막에 웬 개인가했더니 원작게임이 따로 있더라..
어두운거 무서워하는 사람 데리고가면 언프 블락 먹기 좋은맵일거같더라
뒤에 포탈 타고 들어가면 다른월드로 가는데
여긴 공포맵은 아니길래 그냥 나왔다
이번에 도착한곳은 인형의집
들어오자마자 어두운것이 딱히 무서울거같진않았다
너무 어두우면 무서운게 좀 덜하다
약간 등불같은 역할을 하는 인형이 앞에있는데
들어봤자 1도 쓸모없다
위에 하수구 전등이 더 쓸만하다
맵에 이렇게 인형들이 많은데
아쉽게도 그냥 인형이더라..
엔딩은 허무하다
뭔가 만들려다 그만둔거같은 느낌
나오는것도 없고..
그 외 알던 호러맵들은 많이들 사라져서 가보지는 못했다
그 외엔 언제나 그랬듯 잠수타다가
이쁜 배경의 아바타맵 하나 보고 브붕이는 자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