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Chat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벌써 몇 일이나 지났는데 아무 일도 없는걸 보아하니 역시 구라잖아 ㅋㅋㅋ"

처음에는 인실좆 당할까 두려워서 한동안 브알챗도 sns도 일절 중지하고 디코도 계정을 폭파시켰다..

효과가 있던 것일까? 경찰에게서 소식이 날아온다던가 하는 일은 없었다.

"ㅋㅋ 허접한 디시녀석들 이 무.장.소.년 님을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난 '블러드갱' 이라고.."

띵동-

"택배입니Da~"

'어? 택배? 뭐 올만한 물건이 있었나? 저번에 주문한 미니 나이프 mk.2 인건가?'

"네~ 지금 나가요!"

그렇게 문을 열고 기쁜 마음으로 택배를 받으려고 했지만..

그 장소에 택배기사가 아닌 파란 경찰옷의 거대한 몸집의 흑인경찰 몇 명이 서있었다..

"에..뭐..뭐야..! 당신들!!"

급하게 문을 닫으려고 했지만 그들의 우락부락한 덩치에 걸맞는 괴력에 그대로

침입을 허락할 수 밖에 없었다..

이윽고 거실을 침범한 그들은 놀라서 주저앉아버린 나를 쳐다보면서 말했다..

"당신이 그 유명한 'police Killer' 무장Boy 가 맞습니Ka?"

"엣..아니..그..에..?"

당황하며 어버버거리고 있던 나를 거대한 손으로 붙잡아 일으키더니 웃음을 씨익 짓고서는..

"그럼..어디 한 번 볼까Yo? 무장Boy의 '미니 나이프'를.."

그렇게 다른 두 인원이 붙잡힌 나의 바지와 팬티를 찢어버리고서는 다리 사이의 자그마한

미니 나이프를 보더니 웃기 시작했다..

"정말 대단합니Da! 훌륭한 '미니 나이프' 입니Da!"

"에..읏..시..시러엇..보지마..! 보지말라고! 이 멍청한!!"

뻐억-

"끄엑...엑..? 욱..우웁..!!"

갑작스럽게 날아든 복부의 충격에 이상한 소리를 내뱉으며 그대로 잠시 기절해버렸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천천히 눈을 떠보니 익숙한 침대와 방의 천장이 보였다..

"휴..뭐야..꿈이었잖아.."

그렇게 말하며 이마의 식은 땀을 닦으려고 팔을 움직였지만..

잘그락-절그럭-

"어..?"

의문을 표하면서 더 이상 끌려오지 않는 팔을 봤더니 침대와 팔 사이에

절그럭거리는 소리를 내는 수갑이 채워져있었다..

"에..뭐야..이거..꿈..? 거짓말..?"

정신을 차리기 힘든 와중에 방문이 천천히 열리며 나를 기절시켰던 거대한 덩치의 흑형들이

알몸으로 들어왔고..나를 보면서 음흉한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드디어 일어났군Yo..Me들도 무장Boy의 '미니 나이프'를 봤으니..답례해야겠지Yo?"

"어른의 '빅 나이프'를 알려주겠습니Da~♥"

...

양 팔에 수갑이 채워져 조금이라도 저항하려고 다리를 버둥거리는 나에게 다가와

그 억센 손으로 다리를 찢어버리듯 벌려서는 그 거대한 '빅 나이프'를 들어가면 안되는 곳에

비벼대고 있었다..

나는 그저 어린아이처럼 울먹거리며 제발 그만해달라고..용서해달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알겠습니Ka? 무장Boy? 인생을..실줜입니Da~"

"시러엇..! 용서해줘..! 잘못해써요오..!! 잘못했으니까..!!"

푸우욱-

".......!!!!!!!!!"

이 뒤로는 제대로 기억나지 않는다..

그저 계속해서 암캐같은 신음소리를 내며 용서를 구했고..

그럼에도 그들은 멈추지 않고 돌아가며 '빅 나이프'를 쑤셔대기 바빴다..

"에그윽..! 헥...히끄윽..!! 읏...하으...하앗...!!"

뷰륵- 뷰르르륵- 

"옹고옷...오곡...!! ♥♥♥♥"

그렇게 배 안 쪽도 입도 목도..몸 구석구석까지 '빅 나이프'에서 뿜어져나온 진짜 어른의 유전자에

범벅이 되고나서야 그들은 이마의 땀을 닦으며 뿌듯해보이는 표정으로 수갑을 풀어주며 말했다..

"Da시는 경찰을 위협하면 안되는 겁니Da~ 아시겠습니Ka??"

"에..헤윽..흣..에으....ㄴ..ㅔ..녜...Y..as...."

"Good! 좋은 대답입니Da! 그럼 교정이 끝났으니 뒷정리는 부탁하는 겁니Da!"

"어른이 된 것을 축하합니Da! 무장Boy..Ah..아니지Yo...무장..girl~"

그렇게 그들은 떠나갔고..절정으로 경련하다가 그대로 기절하고..몇 시간이나 흐르고 나서야..잠에서 깨어났다

하지만..침대 전체에 풍기는 어른의 향과 질척거리는 온 몸..끈적이는 침대가 이 일이 꿈이 아닌..

정말 현실이었음을 알려주었다..

시간이 지나고 브알챗에서 어떤 소문이 돌았다..

야심한 시간..화본역에 혼자 서있는 개꼴리는 소년이 있는데..

그에게 말을 걸면...음흉한 표정으로 씨익 웃으며 엉덩이에서

거대한 '빅 나이프'를 뽑아 들이밀고서는..

"난..암캐들마저..죽이는..무장..Bochu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