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날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사람은 많은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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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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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0 00:21:21
- 180.230
ㅇㅇ | 고백해서 혼내줘라 175.211 | 2019.05.20 00:22:13 |
ㅇㅇ | 그렇게 마음갖고 노는 사람한테 얽메이면 피곤할텐데 힘내라 223.38 | 2019.05.20 00:22:18 |
ㅇㅇ | 그냥 친구로지내자 빼박이라 너무 무서워.. 나한테 하는스킨십 다른사람한테도 똑같이 해.. 180.230 | 2019.05.20 00:23:56 |
ㅇㅇ | 싱숭생숭해..고마워ㅜㅡㅜ 180.230 | 2019.05.20 00:24:24 |
ㅇㅇ | 여기뿐만아니라 모든 인간관계가 그럼. 너가생각하는거만큼 니 호의가 되돌아오는게아님. 그래서 그걸 아는사람이랑 모르는사람이랑 정신적 성숙차이가 있는거다. 넌 그만큼 성장한거라고 생각하셈.. 그리고 앞으로는 다른사람에게 그렇게 정을주지 않게되는거고 - dc App 116.46 | 2019.05.20 00:26:21 |
무다무다무사무다 | 자기가 좋아한다고 남도 너를 좋아한다고 생각안하면 가지고 노는거냐 | 2019.05.20 00:26:33 |
무다무다무사무다 | 멍청한 마인드네 | 2019.05.20 00:26:44 |
ㅇㅇ | 머리로는 알고있고 이해하지만 마음이 안 따라주네.. 고마워 180.230 | 2019.05.20 00:29:30 |
ㅇㅇ | 이미 마음이 그 쪽으로 가니까 멋대로 좋아하고 실망하는거같아.. 머리론 알지만 보상심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버려..고치고싶어.. 180.230 | 2019.05.20 00:40:45 |
무다무다무사무다 | 고백ㄱ | 2019.05.20 00:47:04 |
플스나인 | 그냥 다름을 인정할 수 밖에 없음 그 어떤 사람도 내가 원하는 방식의 사랑을 줄 수 없어. 또 그게 어떤건지 대략적으로만 상상하지 자신도 잘 모르거든. 세상에서 결코 누구도 나를 이해할 사람은 없으니까 타협하면서 살 수 밖에 없는거야 그게 가족이던 부모던 사랑하는사람이던, 사랑을 주는방식 받는방식 좋아하는것 좋아하는 방식 다 다르고 그에따라 상처받을 수도있는데 그게 당연한거야. 고칠필요도 없고, 고치는것도 힘들어, 고쳐도 나중엔 그게 자기가 아닌것 같고 자괴감이 들거야. 그냥 너는 그런거고, 서운하다. 아~ 서운하다 하고 넘겨버려, 어짜피 니감정이고 니가 솔직히 받아들여야되. 다만 마음속에 오래남겨두지말아. 그사람과 또 즐거운 일 있으면 즐거웠다! 라는 감정이 또 나타날텐데 | 2019.05.20 00:48:16 |
플스나인 | 그 즐거운 감정을 예전감정이 먹어버려서 온전히 즐기지 못하게된다고. 슬플땐 슬프다고 자신을 보고 기쁠땐 순수하게 기뻐하는 솔직한 자신을 봤으면 좋겠다 또 설명충 잔소리버릇 돋아서 많이썼네 미안해ㅔㅇ | 2019.05.20 00:49:07 |
ㅇㅇ | 답변 고마워 응..아~서운하다 어쩔수 없네ㅜ 라고생각해도..아직은 마음이 정리가 덜 된거같아 신경써줘서 고마워>< 180.230 | 2019.05.20 00:51:53 |
ㅇㅇ | 전혀 잔소리도아니구 마치 네가 겪어서 남도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보여서 너도 고생 많았구나라고 생각되네 어땠을진 모르지만.. 고마워ㅎ.ㅎ 도움 많이됐어! 180.230 | 2019.05.20 00:5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