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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깜빡해서 못갔다가 이번에 열려서 바로 손님1호봉으로 타로를 봤습니다.

기본적으로 재미를 위주로 생각하고 머릿속에 궁금한걸 그리면서 카드를 선택하고 선택한 카드에 대한 답을

천천히 들으면서 진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론 타로점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았습니다.

분명 저에 대한 건 말하지도 않았는데 우연인지 제 성향(?) 상황같은게 맞아 떨어지더라구요 ㅎ

평소에도 심리테스트나 점들에 관심이 많았는데 오늘 만족하고 갑니다 ㅎ

오늘은 손님이 많아서 1절만 하고 갔지만 다음에 또 오시면 다른걸로 점 보러 가겠습니다 ㅎ

※타로 및 사주 같은 점은 어디까지나 재미로 보고 너무 맹신하지 맙시다.

※그리고 타로점 봐주시는 분이 매우 친절하십니다 ㅎ